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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부모코칭-청개구리 길들이기-여섯살 인하의 두얼굴/큰딸해주의소원(25일 오전9시 40분)  
작성일 2014-03-24 조회수 4874
프로그램 정보 청개구리 길들이기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3-25

 

EBS부모코칭 <청개구리 길들이기>

여섯 살 인하의 두얼굴 2

큰딸 해주의 소원 2

 

인하는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착하지만 여동생에게는 짓궂은 장난꾸러기다. 엄마 김정은씨는 인하를 위해 노력하지만 지쳐만 간다. 심리검사와 함께 육아스트레스에 관한 상담으로 김정은씨에게는 남편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혀졌다.

 

엄마는 눈만 뜨면 싸우는 해주(8)와 희주(5) 자매 때문에 고민이다. 엄마는 큰 딸 해주가 조금만 더 양보를 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진단 결과 문제는 혼날 때만 반응하는 엄마의 양육태도에 있었다. 다정한 엄마 되기를 목표로 엄마는 텔레비전을 끄고 긍정소통을 늘리는 즐거운 놀이 20분을 시작한다.

 

* 방송일시 : 2014325() 오전 940

 

 여섯 살 인하의 두 얼굴 2

인하(6)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엄마바라기다. 하지만 여동생 앞에선 짓궂은 장난꾸러기로 돌변한다. 두 얼굴 인하에게 가장 필요한건 엄마 김정은(33)씨의 눈길과 놀이를 통해 건강한 관계를 배우는 것이었다. 인하를 위해 엄마는 놀이에 집중하려 노력했지만 동생 민서(5)50일 갓 넘은 막내 민혁이로 인해

매번 중단되기 일쑤다. 결국 인하의 대성통곡은 끊이지 않았고, 엄마의 솔루션은 점점 지쳐만 간다.

세 아이의 육아와 집안일로 고단한 엄마를 위해 심리검사와 함께 육아스트레스에 관한 상담이 진행됐다. 엄마에게 가장 시급한 건 다름 아닌 남편의 관심이었다. 과연 남편은 아내와 인하를 위해 솔루션에 참여하게 될까?

 

큰딸 해주의 소원 2

자매 해주(8)와 희주(5)는 눈만 뜨면 싸운다. 엄마 양은영씨는 큰딸 해주가 양보를 하면 다툼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부모 멘토의 진단은 달랐다.

 

해주는 또래에 비해 양보를 많이 하는 언니였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혼낼 때만 반응하는 엄마의 양육태도로 인해 아이들은 엄마를 애착대상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애착회복을 위한 다정한 엄마 되기를 목표로 부모멘토는 텔레비전을 끄고 긍정소통을 늘리는 즐거운 놀이 20분을 제안했다.

 

텔레비전 소리가 사라진 집안, 8년만에서 서로를 제대로 바로보기 시작한 해주와 엄마 그들의 행복찾기가 이제 시작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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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24 보도자료] EBS 부모코칭-청개구리 길들이기-여섯살 인하의 두얼굴큰딸해주의소원(25일 오전9시 4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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