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청개구리 길들이기>울보 인하 유치원 가다/ 해주에겐 너무 특별하 엄마 (1일 오전 9시 40분)  
작성일 2014-03-31 조회수 5022
프로그램 정보 청개구리 길들이기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4-01

 

EBS 부모 <청개구리 길들이기>

 

울보 인하 유치원 가다

 

해주에겐 너무 특별한 엄마

 

 

- 낯가림이 심한 인하에게는 부모의 지속적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지만,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김정은 씨에게는 그럴 시간이 부족하다.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엄마는 인하에게 세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드디어 인하는 부모와 떨어져 유치원을 가게 된다. 인하는 유치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엄마는 눈만 뜨면 싸우는 해주(8)와 희주(5) 자매 때문에 고민이다. 엄마의 양육태도가 문제였다는 것을 안 엄마 양은영씨는 긍정소통을 늘리는 즐거운 놀이 20분을 시작한다. 놀이치료전문가에게서 마음으로 놀아주는 법을 배운 엄마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된다.

 

* 방송일시 : 201441() 오전 940~ 1010

 

울보 인하, 유치원 가다

 

소심한 울보와 장난꾸러기를 오가는 여섯 살 인하는 또래에 비해 유난히 불안도가 높다. 낯가림이 심한 인하에게는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김정은(33)씨는 인하에게만 집중할 수 없다. 부모 멘토는 아빠 강성태(30)씨의 참여를 유도했고, 솔루션 참여를 계속해 거부했던 아빠는 엄마와 함께 부모 멘토를 만난다.

 

부모 멘토를 만나고 난 후, 아빠의 적극적인 솔루션 참여로 엄마는 좀 더 여유를 갖게 되고 세 아이 육아에 대해 높았던 죄책감이 줄어든다. 또 아빠를 멀리했던 인하는 의외로 아빠와 놀이시간을 즐기며 차츰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인하가 유치원에 가게 되는데, 인하는 엄마와 떨어져 홀로 유치원에 적응 할 수 있을까? 울보인하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해주에겐 너무 특별한 엄마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준 해주(8)와 희주(5)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다퉈서 엄마 양은영(40)씨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아이들이 야단맞을 상황에만 엄마의 존재감이 보인다는 것이었는다. 이런 양육태도로 인해 아이들은 엄마를 혼내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관계 변화를 위해 엄마는 퇴근 후 20분만큼은 오롯이 아이들과의 놀이를 위해 보냈다.

꾸준히 솔루션을 시행하던 엄마는 보다 다양하게 놀아주기 위해서 놀이치료 전문가를 찾는다. 그 동안 몸으로 놀아주는 방법만 알았던 엄마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며 놀아주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노력의 덕분인지 두 자매가 엄마를 찾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행복의 열쇠를 찾은 해주네 집 이야기를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331 보도자료] EBS 청개구리 길들이기울보 인하 유치원 가다 해주에겐 너무 특별하 엄마 (1일 오전 9시 40분).hwp
이전글
EBS 청소년시청자위원회 3기 발대식 열려
다음글
EBS 문화센터 - 3개월 완성, 숀리의 건강한 생활다이어트(1일 오전 10시 10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