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플루토 비밀결사대>

 

8화. 쉐도우 게임, 그림자놀이

 

 

- 고고학자 이중환 박사의 죽음에서 시작된 어촌 마을에 숨겨진 유물을 둘러싼 사건

- 차례차례 납치되는 아이들

 

*방송일시 : 2014년 3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

*프로그램 담당 : EBS 유아어린이특임부 이호 PD, 빈정현 PD (02-526-2154, 2424)

 

▶ 하나둘씩 사라지는 플루토 비밀결사대원들

마을 해안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고고학자 이중환 박사, 그리고 박사의 죽음에 대해 조사를 하다 ‘김상선의 집’에 간 동영(홍태의)의 실종. 이 두 사건으로 인해 플루토 비밀결사대원들은 점점 더 깊이 이중환 박사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게 된다.

 

동영이 실종되기 전, 대원들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메시지는 ‘아지트ㅎ’이지만 아지트에서도 동영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송수지(엄현경) 선생의 대학선배이자 이중환 박사의 조카이기도 한 이영국(이주현)이 의심스러운 인물로 떠오르고, 급기야 송수지 선생까지 행방불명된다.

 

서진(탕준상)은 동영이 남긴 이중환 박사의 책 <사라진 유물을 찾아라>에 끼워진 책갈피를 줍다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단서를 얻게 되고, 대원들은 함께 ‘김상선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대원들 역시 차례차례 납치된다.

 

혼자 남겨진 우진(윤찬영)이 그 곳에서 만난 사람은 줄곧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수사를 도왔던 이영국. 마을에 있는 오래된 폐가이자 박사의 책에 등장한 ‘김상선의 집’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것일까? 이영국이 과연 박사를 죽인 진범일까?

 

 

6화, 7화 두화에 걸쳐 펼쳐진 방대한 에피소드가 해결된다. 고고학자 이중환 박사의 죽음을 시작으로 하나씩 밝혀지던 사실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며, 어린이 추리드라마로서의 묘미를 더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