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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부모코칭 청개구리 길들이기 – 동생이 미운 여덟살 형준이 먹보 왕자 영민이(8일 오전 9시 40분)  
작성일 2014-04-07 조회수 4720
프로그램 정보 청개구리 길들이기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4-08

 

EBS부모코칭 <청개구리 길들이기>

 

세 번 째 청개구리

 

동생이 미운 여덟 살 형준이

 

먹보 왕자 영민이

 

 

하루가 멀다 하고 동생과 싸우는 형준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이 문제인 영민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형준이는 친구와 노는 데 방해가 되는 동생과 또 싸운다. 영민이는 너무 많이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자제력이 부족한 편이었다. 영민이의 모습을 통해 어디까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허용하고 어디까지 통제해야하는지 기준을 살펴본다.

 

* 방송일시 : 201448() 오전 940

 

 

동생이 미운 여덟 살 형준이

 

형준이는 호기심이 많아 처음 보는 카메라에도 부끄럼 없어하고 한 번 놀면 끝을 봐야하는 활동적인 아이로 올해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다.

 

형준이에게는 네 살 터울 여동생 현서(4)가 있다. 둘은 눈만 마주치면 싸우기 바쁘다. 형준현서남매의 전쟁에는 휴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동생과 다투기 일쑤인 형준이는 동생 현서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얘기한다.

 

모처럼 마음에 맞는 한 살 어린 친구가 놀러와 신나게 노는 형준이에게 동생 현서는 방해만 될 뿐이다. 형준이는 친구와 놀이를 방해하는 동생 현서에게 화가 나 다시 싸운다. 형준현서남매의 전쟁은 끝이 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먹보 왕자 영민이

 

이정자(38)씨는 막내 영민이가 너무 많이 먹어서 고민이다. 성민(14), 예지(11), 영민(7) 세 아이를 키우며 집안 살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살림 9단 엄마는 영민이의 식탐만큼은 풀리지 않는 숙제 같다.

 

영민이가 유치원 하원 후 엄마에게 하는 첫 마디는 간식 뭐야?’이다.

온통 먹을 생각뿐인 영민이는 또래에 비해 체중이 7kg이나 더 많이 나간다.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민이의 행동을 관찰 하던 중, 영민이의 또 다른 문제점을 발견했다. 영민이는 음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있어 자제하는 모습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다.

 

부모 멘토는 영민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사줬던 엄마의 허용적인 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한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지만, 어디까지 허용하고 통제해야하는지 기준을 알려준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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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407 보도자료] EBS 부모코칭 청개구리 길들이기 – 동생이 미운 여덟살 형준이 먹보왕자 영민이(8일 오전 9시 4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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