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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생활백과 – 칼 하나로 주방고수 되기(10일 오전 9시 40분)  
작성일 2014-04-09 조회수 5634
프로그램 정보 생활백과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4-10

 

 

EBS <생활백과>

 

칼 하나로 주방고수 되기

 

부엌에는 종류도 모양도 쓰임새도 제각각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가득하다.

살림을 오래 한 베테랑 주부도 몰랐던 주방용품의 기발한 사용법 대공개한다.

초보주부들이 요리하며 겪는 첫 번째 난관, 바로 재료 손질이다. 평범한 재료인 당근, 양파도 어디부터 썰어야 할 지, 무슨 모양으로 썰어야 할 지부터가 고민이다. 그러다보니 칼질이 부담스러워 요리하기가 싫어지는 주부들도 있다. 칼질 하나로 주방을 평정하는 고수 오용은 고수가 칼 하나로 주방고수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방송일시: 2014410() 오전 940

 

 

주방의 고수들, 한자리에 모이다

주부들의 늘어만 가는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세 명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칼질 하나로 주방을 평정하는 오용은 고수, 가족 건강은 프라이팬과 그릇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김선희 고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방도구의 다양한 활용법을 찾아내는 홍성란 고수!

이들은 각각 어떤 비법을 공개할까?

 

주부들에게 칼질의 비법을 전수하고자 생활백과를 찾은 오용은 고수

오용은 고수는 대기업의 행사 음식을 준비하는 등 단시간에 대규모로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빠르고 손쉬운 칼질의 비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특히 칼은 활용도만큼이나 관리와 보관법도 중요하다고한다. 다양한 도구로 칼 가는 법, 같은 음식재료도 쉽게 손질하는 법 그리고 칼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칼 보관법을 알려준다.

 

, 더는 무서워하지 마세요

칼보다 가위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결혼 2년 차 강인영 주부(31).

싱크대 위 칼 보관함에 홈쇼핑에서 구매한 칼 두 세트가 놓여 있지만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보관되어 있고, 칼질이 어려워 대부분의 음식 재료를 가위로 손질한다. 칼을 사용하기 위해 매번 도마를 펼치는 것도 번거롭고, 칼질을 하다 몇 번 손을 다친 경험 때문에 가위를 사용하는게 훨씬 편하다는 의뢰인. 가위를 사용하면 음식 재료도 상하고 식감도 떨어진다는 것을 알지만, 아기 돌보랴 남편 출근시키랴 칼질 연습할 시간이 없다 보니 가위를 사용하는 습관은 좀처럼 고쳐지질 않는다. 서툰 칼질 때문에 요리에 대한 흥미까지 잃어가는 의뢰인을 위해 오용은 고수가 나섰다.

칼을 쥐는 법과 칼질하며 다른 손으로 재료를 쥐는 법까지 배워야 하는 게 한둘이 아닌데. 고수는 의뢰인의 칼질 실력을 한 단계 향상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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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409 보도자료] EBS 생활백과 – 칼 하나로 주방고수 되기(10일 오전 9시 4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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