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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특집 다큐멘터리 ‘뉴스포츠의 세계’ 1부. 이제는 뉴스포츠다 (22일~24일 오후 12시 10분)  
작성일 2014-04-21 조회수 4789
프로그램 정보 뉴스포츠의 세계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4-22

 

 

EBS 특집 다큐멘터리

뉴스포츠의 세계(3부작)

1. 이제는 뉴스포츠다

 

대한민국이 갈수록 뚱뚱해진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국민 10명 중 단 4명 뿐이다.

 

남성 중심적인 스포츠로 인해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는 소외되어 갔다. 이들에게 스포츠는 어렵고, 부상 위험이 있고,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직접 운동을 하기 보다는 축구의 붉은 악마, 프로야구 응원단과 같이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발달해 있다. 건강의 적신호가 띄는 지금, 새로운 스포츠가 나타났다.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다. 그 세계로 빠져본다.

 

*방송일시: 2014422() ~ 24() 오후 1210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스포츠

늦둥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서연 씨에게 유방암이 찾아왔다. 그녀는 병원의 치료와 식단조절, 그리고 특별한 운동을 병행해 암을 이겨냈다. 유방암 생존자가 된 그녀가 암을 물리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학교 폭력, 왕따, 학생들의 흡연과 음주가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대구의 서남중학교에서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모아 방과 후 체육 활동을 시행했다. 그 결과 결석을 밥 먹듯 하고, 담배도 피우는 등 일탈을 하던 아이들이 몰라보게 바뀌었다. 뉴스포츠가 어떻게 아이들을 바꿔놓았는지 살펴본다.

 

미국과 독일의 기적

생활체육이 발달한 미국과 독일에서도 뉴스포츠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 남자친구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며 마약에 까지 손을 댔던 사람부터 25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사람 등 삶에 지쳐있던 그들이 달라졌다. 뉴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당당한 싱글맘이 되었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장애를 극복하게 됐다.

 

장애,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늘 소외되었던 사람들이 생활체육의 주체가 되려 한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뉴스포츠는 장애인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이 됐다.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스포츠는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적장애 학생을 통해 1시간 동안 뉴스포츠를 시행한 결과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건강 비법

경상북도 구미시의 작은 마을 농소리의 평균 연령은 75세다. 하지만, 농소리 어르신들은 청년 못지않은 건강한 체력을 자랑한다. 오전에는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구장에 모여 게이트볼을 즐긴다. 60세부터 87세까지 농사일에 지쳤던 어르신들에게 뉴스포츠는 건강은 물론, 행복까지 가져다주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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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421 보도자료] EBS 특집 다큐멘터리 ‘뉴스포츠의 세계’ 1부. 이제는 뉴스포츠다 (22일~24일 오후 12시 1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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