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부모코칭-청개구리 길들이기 - 악탈출기/영민이의 먹보 탈출기(22일 오전 9시 40분) | |
작성일 2014-04-21 | 조회수 4816 |
프로그램 정보 청개구리 길들이기 | 방송일자 2014-04-22 |
EBS부모코칭 <청개구리 길들이기>
악동 탈출기 & 먹보 탈출기
- 하루가 멀다 하고 동생과 싸우는 형준이, 너무 많이 먹는 것이 문제인 영민이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부관계회복이 우선인 형준이네. 부부는 매일 5분 눈 마주치고 고맙다 얘기하며 서로의 애정도를 높이라는 솔루션에 거부감을 보였다. 형준이를 위한 부부의 노력이 펼쳐진다. 다이어트 막바지에 들어선 영민이네, 촬영도중 엄마와 예지의 애착 관계 문제가 드러났다. 예지와의 친밀감 회복을 위한 엄마의 노력이 계속된다.
* 방송일시 : 2014년 4월 22일(화) 오전 9시 40분
악동 탈출기
호기심 많고 활달한 성격의 형준이는 여덟 살이다. 네 살 터울의 동생 현서와 하루가 멀다고 일어나는 전쟁 통에 엄마 김정순(39)씨와 아빠 김근철(41)씨는 괴롭기만하다.
잔소리하는 엄마, 회피하는 아빠를 보며 문제해결방법을 배운 형준이는 또래친구나 여동생에게 이 방법을 적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전문가들은 부부의 관계회복이 급선무라 진단했고, 부부가 하루 5분 눈을 마주치고 고맙다 얘기하며 서로의 애정도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거부감을 보이던 부부는 형준이를 위해 노력을 한다.
엄마아빠는 형준이 행동 하나하나에 기다리고 아이들이 편히 놀 수 있게 했다. 또한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의 참여로 인해 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남매의 다툼을 미리 중재해 형준․현서의 다툼도 잦아들었다. 형준과 현서를 위한 엄마아빠의 끝나지 않은 노력을 살펴본다.
먹보 탈출기
영민이의 다이어트를 위해 엄마 이경자(38)씨는 영민이와 친밀감을 쌓아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둘째 예지(11)에게 소홀했다. 혼자서도 잘 하는 예지라고 생각했기에 신경을 덜 쓰는 게 익숙했는데요, 그러는 사이 모녀간의 거리는 멀어졌다.
예지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전문가는 예지와 친밀감 회복을 위한 특별 솔루션을 처방한다.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고 예지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엄마의 노력이 이어지고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예지도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성공적인 다이어트 마무리를 눈앞에 둔 먹보왕자 영민이에 이어, 엄마와의 친밀감을 쌓아가며 울보공주에서 미소천사로 변화하는 예지의 모습이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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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40421 보도자료] EBS부모코칭-청개구리 길들이기 - 악탈출기영민이의 먹보 탈출기(22일 오전 9시 40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