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누리샘 정책자문단 발족

 

스마트 시대, 새로운 유아 교육 패러다임의 제시

 

4월 23일 오후 4시, 도곡동 EBS 본사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 발족

유아 누리과정 플랫폼 EBS ‘누리샘’ 설계, 정책 자문 제언

 

 

 

* 업무 담당 : EBS 콘텐츠사업부 이경미 차장 (02-526-2850)

 

 

 

 

EBS(사장 신용섭)는 23일 EBS 본사에서 유아 보육·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은 EBS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유아 누리과정 플랫폼인 ‘EBS 누리샘’의 전문적인 설계를 위해 구성됐다.

 

EBS 누리샘 정책 자문단의 자문위원으로는 김명순 교수(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김온기 이사(푸르니보육지원재단 상무이사), 엄정애 교수(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이화여대 부속유치원장), 조형숙 교수(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최연철 교수(건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어린이미디어학회장) 등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누리과정 본 뜻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의 공동지원을 통한 유아 보육·교육 통합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 김명순 교수(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는 “국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EBS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원하는 형태로 재 가공되어 보급된다면 소중한 교육자료로 활용 될 것”이라며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은 유아 보육·교육 교사와 부모를 도와 누리과정의 충실한 실행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섭 EBS 사장은 “EBS는 누리샘 정책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연령별 발달과정 및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유아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이와 부모, 교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EBS 누리샘 정책자문단은 ▲ EBS 콘텐츠 활용 창의적 수업모델 및 보육·교육 자료 무상지원 방안 제시 ▲ 유아 현장 교사 처우 개선 및 교사 자부심·자존감 회복 방안 ▲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적합하고 안전한 유아교육 가이드 등 유아 보육·교육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연구, 제언할 예정이다.

 

한편, EBS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사업체 비상교육(대표 양태회)과 함께 5월 중 유아 누리과정 플랫폼인 ‘EBS 누리샘’(www.ebsnurisam.com) 서비스를 개시 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