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찾아가는 ‘따뜻한 북콘서트’ 

-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 

 

 

   ‘책 읽어주는 감성 DJ’ 문지애가 따뜻한 겨울에 선물하는 책과 음악 ! 

병원의 아픈 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북콘서트

- 출연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왁스, 감성 포크 트리오 자전거탄 풍경, 열정의 뮤지컬 배우 송용진 

 

* 녹음일시 : 2014년 12월 17일(수) 오후 2시 

* 방송일시 : 2014년 12월 25일(화) 1시~2시 

* 장소 : 삼성서울병원 암병동교육센터(강남구 일원동 소재) 

매일 낮 12시에서 2시까지 방송하는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송국 스튜디오를 벗어나 몸이 아픈 이들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그들 곁에서 책을 읽어준다.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는 12월 17일(수)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동 교육센터에서 ‘따뜻한 북콘서트’를 갖는다. 

 

‘따뜻한 북콘서트’에는 진행을 맡은 문지애를 비롯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왁스, 감성 포크 트리오 자전거탄풍경, 열정의 뮤지컬 배우 송용진 등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의 ‘책 읽어주는 의사’로 통하는 김희철 교수(대장암센터장)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아픈 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감성을 지닌 문지애는 이날 북콘서트에서 이청준 작가의 <별을 기르는 아이>를 낭독한다. <별을 기르는 아이>는 몸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지극 정성인 어린 딸과 아이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한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소설이다.  

낭독과 함께 왁스, 자전거탄풍경, 뮤지컬 배우 송용진은 라이브 음악을 들려줘 북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BS 라디오부 이미숙 PD는 “환우들의 정서 안정과 독서 환경에 큰 관심을 기울여온 삼성서울병원과 EBS의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추구하는 ‘나누는 행복’ 의 취지가 일치해 북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약해진 이들과 이들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의 ‘따뜻한 북콘서트’는 12월 25일(목) 크리스마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2부에 방송된다.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EBS FM을 통해 방송되며, 아름답고 따뜻한 소설 작품의 낭독과 어울리는 선곡으로 20대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