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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 명의, 200일의 기록 - 재건성형 (19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4-12-18 조회수 4751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12-19

 

EBS <명의>

 

명의, 200일의 기록 - 재건성형

 


 더욱 아름다워지기 위하여 서슴없이 몸에 칼을 대는 사람들. 하지만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닌,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라는 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이야기를 하는 것. 선천성 얼굴 기형부터, 생각하지 못했던 암 이후의 재건까지! 몸과 마음의 상처로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아주는 명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일시 : 20141219() 저녁 950 

 # 평범한 일상이 간절한 사람들 

10개월 동안 엄마 품에서 자라왔던 아기가 태어나는 기쁨의 순간.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의 불편한 시선과 평범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져 모유를 먹는 것조차 쉽지 않은 구순구개열 아이들. 그리고 커다란 점이 전신에 퍼져 있어 악성 피부종양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 선천성 거대 모반증 아이들. 이들이 바라는 건 오직 하나, ‘평범한 외모를 갖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 태어날 때부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질 수밖에 없던 아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줄 수 있을까? 

 

# 사망률 1위 암, 생존을 넘어 그 이후의 삶을 복원하라! 

암만 치료하면 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암을 없앴다고 해서 끝이 아니었다. 생각하지 못했던 암 이후의 삶, 그리고 고통.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유방암으로 인해 여성성을 잃고 심한 우울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었던 사람들. 그리고 방사선 치료로 괴사된 피부 때문에 먹는 것이 불가능했던 환자. 그들의 삶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어떤 치료 방법이 있을까? 

 

# 몸과 마음을 재건하는 명의들 

선천적인 질환과 암으로 인하여 평범한 일상을 꿈꿀 수밖에없게 된 사람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현실로 이뤄준다.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찾아주는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 피부암으로 가는 길목을 차단하고 평범한 삶을 되찾아주는 소아성형외과 최태현 교수. 그리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암 이후의 삶까지 보살펴주는 안희창 교수까지. 몸의 질환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성형해주는 명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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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1218 보도자료] EBS 명의 - 명의, 200일의 기록 - 재건성형 (19일 오후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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