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신년 특선 - 그린 플래닛 (1월 1일 오전 9시 40분)1 | |
작성일 2014-12-30 | 조회수 3859 |
프로그램 정보 신년 특선 - 그린 플래닛 | 방송일자 2015-01-01 |
EBS 신년 특선 그린 플래닛
- 숲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1년을 다룬 자연 다큐멘터리 - 최첨단 촬영 기법 동원, 쉽게 볼 수 없는 기이하고 놀라운 숲속 생물들의 모습 - 7일간 다시보기 서비스 지원
*원제: The Green Planet (Studio Hamburg, 독일) *방송일시: 2015년 1월 1일 (목) 오전 9시 40분
EBS는 1월 1일 오전 9시 40분 숲의 변화를 1년 동안 관찰하며 숲과 나무, 그리고 그 속에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은 <그린 플래닛>을 방송한다.
<그린 플래닛>은 우아한 ‘붉은사슴’에서부터 영리한 여우, 멧돼지 등 숲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계절의 변화와 함께 관찰하고 최첨단 촬영 기법을 동원해 오색나비 애벌레, 우산이끼, 사슴벌레, 코리달리스 등 쉽게 볼 수 없는 기이하고 놀라운 숲속 생물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겨우내 쌓인 눈을 뚫고 나오는 새싹과 꽃봉오리의 모습, 새로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어미 여우의 굴속은 물론 호박벌이나 개미 등 작은 곤충들의 세계도 들여다본다. 뿐만 아니라 가문비나무 씨가 바람에 날리거나 발정기에 들어선 수사슴들이 힘겨루기를 하고 암컷을 사이에 두고 수컷 사슴벌레들이 결투를 벌이고 새끼 황새가 첫 비행에 성공하는 등 진귀한 순간을 포착한 아름다운 영상이 보는 내내 눈을 사로잡는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숲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경이로움에 빠져든다.
<그린 플래닛>은 자연 다큐멘터리로 다수의 국제 다큐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독일의 스튜디오 함부르크가 제작했으며 <The Moor>, <The Meadow>, <Poppies Promise> 등을 제작한 실력파 다큐멘터리 감독 얀 하프트(Jan Haft)가 감독을 맡았다.
한편, EBS는 홈페이지(http://www.ebs.co.kr) 통해 방송 후 7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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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41230 보도자료] EBS 신년 특선 - 그린 플래닛 (1월 1일 오전 9시 40분)1.hwp Green Planet 06.jpg Green Planet 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