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낭독

스윗소로우 김영우가 전하는 달콤한 위로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

 

 

*방송일시: 2014년 12월 29일(월) ~ 2015년 1월 17일(토) 오전 11시 ~ 11시 20분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book1

 

외롭고 삭막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는 그룹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낭독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달콤한 위로를 전한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는 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김영우가 노래가 아닌 낭독으로 연말연시, 따뜻하고 달콤한 위로를 전한다.

 

김영우는 12월 29일(월)부터 2015년 1월 17일(토)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 매일 오전 11시에 총 18회에 걸쳐 EBS FM ‘낭독’(FM 104.5㎒·연출 김희성)에서, 폴 빌리어드의 단편집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를 낭독한다.

 

김영우는 스윗소로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의 DJ 경험을 살려 원작의 분위기를 충실히 담아내 낭독을 진행했다.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는 평범한 소년이 성장해가며 삶의 기쁨과 슬픔을 그려낸 작품으로, 때론 황당무계하기도 하고, 때론 격렬한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한 어린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게 담아냈다.

 

EBS FM 책 읽는 라디오의 ‘낭독’은 메인 낭독자와 성우들이 입체적으로 문학 작품 낭독해, 보다 생생하고 선명하게 작품이 주는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서현진, 개그우먼 신보라, 가수 박기영, 소향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참여해 작품의 재미를 더했다.

 

김영우가 낭독하는 풀 빌리어드의 <위그든씨의 사탕가게>는 12월 29일(월)부터 1월 17일일(토)까지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20분간, EBS FM(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로 들을 수 있다.

 

한편, 김영우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스윗소로우는 최근 서울 공연을 마치고, 27일 부산, 30일 대구에서 연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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