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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23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5-01-22 조회수 4428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1-23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당뇨병 환자의 아침은 혈당 체크로 시작된다. 보통 하루 4번의 혈당 체크를 하고 한 공기가 채 되지 않는 잡곡밥과 소금간이 거의 안 된 반찬으로 세끼를 먹는 당뇨병 환자. 진단받은 순간부터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 당뇨병과의 끝나지 않을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당뇨병에 대한 넘치는 정보에 당뇨병 환자들은 혼란스러워한다. 안타깝게도 틀린 정보를 맹신하다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낳는 환자도 있다. 모두가 흔히 알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당뇨병을 내분비내과 전문의 윤건호, 이창범 교수와 함께 알아보자.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편에서는 만성질환 당뇨병 환자의 평생 주치의, 두 명의를 만난다.

 

방송일시 : 2015123() 오후 950

 

 

무병장수의 장애물, 당뇨병을 뛰어넘자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한 삶에 대한 노년층의 관심이 날로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60대 이상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내분비내과 이창범 교수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가 노화인 만큼 평균 수명이 늘어날수록 노년층의 당뇨병 환자 수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만성질환 당뇨병은 철두철미한 자기관리가 따라야 혈당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모두가 피하고 싶어하는 당뇨병,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고위험군은 누구일까?

 

당뇨병만의 문제? 당뇨병으로부터 시작되는 문제!

당뇨병은 수치를 재지 않는 이상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의 실체를 마주하기 어렵다. 관리를 소홀히 할 수도 있지만, 당뇨병 환자들은 합병증이 올까 두려워 혈당 관리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피를 타고 온몸에 전해지는 당처럼 합병증은 특정 장기를 노리지 않는다.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며 보냈던 순간이 동맥경화, 신장 투석, 시력 저하, 당뇨발 등의 치명적인 당뇨병 합병증으로 돌아올 수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알고 이겨내라, 당뇨병

절제, 절제, 그리고 절제. 당뇨병 환자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식이조절이다. 절제에 실패하면 혈당측정기 속의 숫자가 어김없이 치솟기 때문이다. 내분비내과 전문의 윤건호 교수는 그동안 엄격하게 식단 관리를 해 온 환자에게 몇 가지 충고와 함께 한 달에 한 번은 먹고 싶은 것을 먹길 권한다. 반면, 일상생활에서 식이조절을 열심히 하는 데도 혈당 관리가 안 되는 환자들도 많다. 환자들이 잘못된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가 제일 많이 실수하는 잘못된 당뇨병 식이요법은 무엇일까?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편에서는 건강한 제2의 인생을 위해 당뇨병을 제대로 알아봅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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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50122 보도자료]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23일 오후 9시 50분).hwp 첨부파일이창범 의사 1.jpg 첨부파일이창범 의사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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