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안전을 약속해> 18회

“어린이 중독사고”

 

해마다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장소로 여겨지는 집안에서 가장 많이 사고가 일어난다. 특히 아이들이 화학제품이나 의약품 등을 잘못 먹어 중독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 약품 중독사고 사례를 통해 사고 대처법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2015년 1월 23일 (금) 오후 7시

 

<위험한 가족> 리튬 전지 삼킴 사고

식사 시간이 되어 주방에서 바쁘게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가 음식을 준비하면서 아이에게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혼자 있던 아이가 장난감에서 떨어진 전지를 삼켜버린다.

어린이 삼킴 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위험한 순간 if> 철분제, 알고 먹자

혼자 집을 보던 중 배가 고파진 아이는 부엌에 먹을 것이 없나 부엌서랍을 여기저기 뒤진다. 그러던 중 발견한 통. 아이는 이것을 초콜릿으로 착각해 과다 복용하다가 쓰러지고 만다.

올바른 철분에 복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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