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장학퀴즈

챔피언 경기 고양, 백석고

 충청도 지역 도전자들과의 대결 

 

-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같은 지역의 도전 팀이 연승 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장학퀴즈!

이번 주는 충청도 지역 도전자들과 챔피언 ‘경기 고양, 백석고’의 대결이 펼쳐진다!

# 3승 도전 챔피언 (성공 시 600만 원 장학금)

“장학퀴즈 3승을 향해! 백석고 파이팅”

 - 문승환 & 정범준 (경기 고양, 백석고)

 막강한 실력으로 서울 지역 도전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챔피언 백석고! 우승의 비결로 교과서의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공부했던 것을 꼽았던 두 친구! 하지만, 충청도 지역 도전자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에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상황! 과연 챔피언 백석고는 충청도 도전자들을 저지하고 무사히 챔피언의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까?

 

■ 이번 주 (937회) 출연팀 *방송일시: 2015년 1월 24일(토) 오후 5시 35분 (60분)

- 문승환 & 정범준 (경기 고양, 백석고) 3승 도전 챔피언 (성공 시 600만 원 장학금)

- 정창현 & 박재희 (충북 청주, 충북과학고)

- 김석희 & 김성종 (대전, 충남고)

- 김승환 & 윤교범 (충북 청주, 세광고)


■ 도전자 3팀 소개

“충북과학고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우승하겠다!”

- 정창현 & 박재희 (서울, 반포고)

장학퀴즈 챔피언의 자리를 위해 청주에서 달려온 실력만점 혼성팀~ 창현 군의 장래희망은 실용 수학 연구자! 작년에 열린 서울 국제 수학자 대회에 참석해 많은 수학자들을 만난 후 구체적인 꿈을 설계하게 됐다는 창현 군! 특히, 과학적 필요성에 의해 연구되는 수학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실용 수학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충북과학고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재희 양! 2주에 한 번씩 집을 가서 부모님이 많이 그립다는 재희 양은 막상 부모님을 만나면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고... 이번 장학퀴즈 출연을 계기로 부모님께 더 많은 표현을 하고 싶다며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했는데! 꿈과 열정으로 가득찼던 두 친구의 장학퀴즈 도전기. 함께 만나보자!



“1학년의 저력으로 장학퀴즈 우승은 우리가 차지한다!

- 김석희 & 김성종 (대전, 충남고)


1학년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충남고~ 성종 군의 추천하는 대전 명소는 바로 갑천에서 대청댐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자전거를 타면 한 장소를 돌고 왔다는 성취감도 생긴다며 자전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성종 군~ 석희 군은 충남고의 자랑거리로 학교 동상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그 동상은 바로 로봇 형상을 하고 있는 ‘충의향’! 충남고의 뜻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로 충남고의 5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동상이라고 한다! 특히, 할머니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물품을 보여주기도 성종 군! 88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기념주화로 큰 가치가 있다고~ 과연 충남고는 챔피언 백석고를 상대로 1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우승은 우리의 것! 정확하게 정답만을 노린다!”

- 김승환 & 윤교범 (충북 청주, 세광고)

운명적으로 팀이 맺어졌다는 세광고! 학교에서 장학퀴즈 도전 팀을 구성하기 위해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투표했다고~ 투표 결과 두 친구만 유일하게 서로의 이름을 써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평소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고 마음이 잘 맞을 것 같아 서로를 파트너로 점쳤다는 두 친구! 승환 군이 추천하는 청주 명소는 무심천! 청주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무심천은 봄에는 꽃도 아름답게 피고, 겨울에는 아이스 링크장으로 이용돼 청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산책 코스라고~ 5승 도전 때 챔피언 백석고를 상대로 아쉽게 졌던 세광고 선배들의 복수를 위해 참가를 결심했다는 세광고의 두 친구는 과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