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육아를 부탁해!>

어른 일곱, 아이 여덟!

4대가 함께 키워요~ 

 

 

86세 왕할머니와 4개월 증손주가 함께 사는 특별한 4대가족이 있다. 인사성 밝고, 예의도 바른 아이를 키운 15명 대가족의 육아 노하우를 살펴본다.

 

*방송일시: 2015년 1월 21일 (수) 오전 9시 40분

 

“어른 일곱, 아이 여덟!

4대가 함께 키워요~“

 

한 지붕 아래 86세 외증조할머니와 4개월 증손주가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

 

1대 한경숙(86) 왕할머니부터 2대 이정훈(62), 이명순(60) 할아버지와 할머니.

3대 첫째 이믿음(35), 최명선(39) 둘째 이소망(33), 이정민(33) 엄마 아빠.

4대 첫째네 사랑(8), 기쁨(5세, 46개월), 온유(4세, 33개월), 충성(4개월)이와

둘째네 행복(9), 좋은(7), 하늘(5세, 44개월), 나라(14개월) 증손주까지!

 

열다섯 식구가 함께 모여 사는 4대 가족

외증조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14개월 귀염둥이 ‘나라’와 애교 만점인 4남매의 홍일점 ‘하늘’이 덕분에 4대 가족은 매일 매일 웃음이 피어난다.

가족이 많은 만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아이들은 매일 아침저녁 외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 문안 인사는 기본이고 무엇을 하든 어른이 먼저다.

4남매가 예의바른 이유는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아빠 엄마를 통해

자연스레 예의범절을 익혔기 때문이다.

바른 인성을 키우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이들로 만든 4대가족의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