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생활백과 - 활용 만점! 쓰레기의 재발견 (22일 오전 9시 40분) | |
작성일 2015-01-21 | 조회수 4163 |
프로그램 정보 생활백과 | 방송일자 2015-01-22 |
EBS 생활백과 활용 만점! 쓰레기의 재발견
버려지는 쓰레기가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미화 고수와 함께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재활용품 리폼법을 알아본다. 달걀판은 매년, 매달 사용할 수 있는 만년 달력으로, 우유 페트병은 가지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책꽂이로, 다양한 음료수병으로는 수납함, 피자 박스로 미니 수납장까지 변신이 가능하다. 쉽게 버리게 되는 달걀판, 페트병, 피자 박스 등으로 활용도 만점 생활용품으로 만나자.
* 방송 일시 : 2015년 1월 22일 (목) 오전 9시 40분
재활용품 리폼의 고수 쓰레기도 사용하기 나름이다. 재활용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활용 만점 리폼법을 이미화 고수에게 배워보자.
무심코 버린 쓰레기, 보물로 재탄생 어느 가정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달걀판, 음료수와 우유 페트병, 여러 광고지와 배달시키고 남은 피자 상자 등 무심코 버려지는 많은 종류의 쓰레기를 보물로 만드는 이미화 고수의 아이디어를 만난다.
달걀판에 작은 아이디어가 더해져 색다른 만년 달력이 된다. 가로 5줄, 세로 6줄이었던 달걀판에 한 줄씩을 덧붙이면 달력의 날짜, 요일 틀이 만들어진다. 그다음 페인트로 달걀판을 예쁘게 색칠한다. 천과 솜을 이용해 공을 만들고, 요일과 숫자를 프린트해 달걀판에 꽂으면 완성. 일 년 내내 사용하기 위해서 날짜는 달걀판에 고정하지 않는 것이 필수다.
흔한 페트병도 리폼 할 수 있다. 페트병을 이용해 부엌을 어지럽히는 비닐봉지를 갑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는 정리함으로 만들 수 있다. 또 욕실의 칫솔과 면도기를 꽂을 수 있는 세면도구 수납함도 만들 수 있다. 우유 페트병은 가위로 간단하게 잘라서 책상 위의 책들을 정리할 수 있는 책꽂이로 변신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관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고지에 사진과 라벨을 붙여 추억이 담긴 액자와 메모 꽂이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네모난 피자 박스를 버리지 말고 미니 서랍으로 만들어 본다. 서랍은 상자의 뚜껑을 잘라 거꾸로 뒤집어 다시 조립하고, 테이프를 붙여 고정한다. 여기에 병뚜껑, 장난감 등으로 서랍의 손잡이를 만들어줄 수 있다. 이렇게 만든 미니 서랍은 필기구, 메모지, 영수증 등을 보관하기에 안성맞춤이며 빈티지한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 - 온에어 - 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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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50121 보도자료] EBS 생활백과 - 활용 만점! 쓰레기의 재발견 (22일 오전 9시 40분).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