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스페이스공감-골든스윙밴드 서울전자음악단 (29일 밤 12시 10분) | |
작성일 2015-01-28 | 조회수 3715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HD) | 방송일자 2015-01-29 |
EBS 스페이스 공감 유쾌한 재즈의 흥취 골든스윙밴드 멀리, 기다린 누군가 걸어오는 꿈 서울전자음악단
스윙의 황금기를 연주하는 골든스윙밴드 독창적인 사이키델릭 사운드, 서울전자음악단
오는 1월 29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는 유쾌하고 찬란했던 스윙의 황금기를 연주하는 골든스윙밴드 편이 방송된다. 골든스윙밴드는 한국 재즈 씬을 대표하는 드러머로 인정받는 오종대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최연주, 기타리스트 정준영, 베이시스트 최성환, 보컬리스트 김민희가 모여 결성되어 재즈의 황금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아가 재즈가 감상하기 어려운 난해한 음악이 아니라 뮤지션과 청중들이 함께 공감하고, 누리고, 행복해 지는 음악이었다는 것을 새기고 또 실천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뮤지션들만 교감하고 행복한 음악이 아니라, 객석의 대중들과 함께 누리는 유쾌하고 멋스럽고 행복한 흥취를 지향하는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곧이어 1시 5분에는 탁월한 연주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독창적인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보여주는 서울전자음악단의 무대가 방송된다. 2014년 12월, 서울전자음악단은 오랜 꿈속의 이야기를 다시금 잇고자 리더 신윤철과 함께 드러머 손경호와 베이시스트 이봉준으로 새롭게 멤버를 꾸렸다. 이번 3집은 노래가 들어가는 몇 곡을 제외하면 3명의 멤버들이 펼치는 연주곡이 중심을 이루는데 이들의 음악적 대화는 장르를 넘어선 인터플레이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선 공개 된 ‘꿈이라면 좋을까’는 신윤철의 아내 장재원이 보컬로 참여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1집의 ‘꿈에 들어와’와 감정선이 연결되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반갑기도 하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서울전자음악단의 컴백 무대를 만나보자.
*방송일시 : <골든스윙밴드>편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민정홍PD) <서울전자음악단>편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밤 1시 5분 (이혜진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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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50128 보도자료] EBS 스페이스공감-골든스윙밴드 서울전자음악단 (29일 밤 12시 10분).hwp 골든스윙밴드_02.jpg 서울전자음악단_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