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행복한 교육 세상

<특집> 교육감에게 듣는다 제3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교육 현장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한다!

 

방송일시 : 2015년 2월 5일(목) 오후 12시 10분

 

▶ 학교 안에서 아토피를 치유한다? 대구광역시 교육 대표 브랜드 <행복학교>

 

소규모 학교나 교육 환경이 좋지 않은 학교를 선발해 지역과 학교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행복학교>가 대구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행복학교 1호로 선정된 대구 서촌초등학교는 아토피 치유와 건강 회복을 주요 교육 가치로 정해 편백나무와 황토 등으로 교실을 꾸미고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오고 싶은 학교로 탈바꿈해 학생 수가 3배까지 증가했다.

학생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대구 <행복학교>를 만나본다.

 

▶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이 직접 밝히는 무상 급식과 교육감 직선제

 

초등학생 전면 무상 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우동기 교육감.

하지만 열악한 재정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정책인 만큼 현실성을 고려해 무상 급식 논란을 잠재우면서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급식체계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또한 우동기 교육감은 교육감 직선제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서 있는 대구광역시 교육을 우동기 교육감에게 직접 들어본다.

 

▶ 대한민국 교육 수도를 꿈꾸다. 2015 대구광역시 행복역량교육

 

대구광역시는 2016년 전국적으로 시행을 앞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문소양교육, 지속가능 행복교육, 평생학습소양교육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학습과 삶 속에서 자기 주도력을 갖게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명성과 정통성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거듭날 대구광역시의 2015년 행복역량교육을 살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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