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2 개국 특별 생방송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

 2015년 2월 11일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
EBS 2의 역사적인 개국을 생중계한다!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을 이뤄낼 ‘또 하나의 EBS’로 주목받고 있는 EBS 2가 개국한다. 새로 출범하는 EBS 2는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지상파 다채널 방송 (MMS: Multi Mode Service 하나의 채널 대역 내에서 여러 개의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을 통해 선보이는 신개념 방송 서비스다. 지상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10-1 채널에서 기존 EBS를 EBS 1로, 10-2채널에서 EBS 2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공교육 보완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힘써온 EBS는, EBS 2개국과 함께 풍성하고 질 높은 초․중등 교육, 영어 교육 및 다문화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가계의 사교육비 경감과 지역별, 소득별 격차 없는 교육복지 실현에 더욱 앞장설 전망이다.




 
지상파 채널 EBS 1,2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80분간의 웅장하고 화려한 개국 특별 생방송!
 
<EBS 2 개국 특별 생방송>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 1부에서는 EBS 2의 역사적인 개국식 현장을 생중계하고, 무료 보편 서비스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비전을 제시한다.
 
<EBS 2 개국 특별 생방송>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 2부에서는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이뤄진 화려한 개국쇼를 준비했다.
 
*방송일시 : 2015년 2월 11일(수) 오후 3시 EBS1, EBS2 동시 생방송


EBS 2 개국 특별 생방송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 1부
 
신용섭 EBS 사장의 개국 선언을 시작으로,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직접 송출 버튼을 눌러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 방송 EBS 2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린다.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EBS 2에 보내온 정의화 국회의장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직접적인 무료 보편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다양한 계층과 지역 대표 시청자들이 EBS 2에 바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지상파 다채널 방송(MM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청방법, 주요 편성 내용 등이 소개된다.


EBS 2 개국 특별 생방송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 2부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서경석이 진행하는 화려한 개국쇼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신동우 군(보니 역)과 이수민 양(하니 역)도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한다. 깜찍하고 발랄한 보니하니가 전하는 개국 축하 메시지는 물론, EBS 2에서 방송하는 유익하고 알찬 초등학생 교육 콘텐츠를 안내한다. 또 중학생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즐거운 수학, EBS MATH>의 교육 캐릭터 ‘세미’가 직접 소개하는 학업 실력 향상을 위한 중등 교육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 국민 영어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편성된 세대별 영어 교육 콘텐츠들은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의 진행자 안젤라 박이 소개한다. 또한 배우 박철민, 개그맨 윤형빈, 가수 홍대광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들과 문지애 아나운서, 발레리나 김주원 등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도 이어진다. 이 밖에도 국악 비보이 에스 플라바와 국내 최초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 어린이 청소년 치어리딩 팀 퍼스트의 축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EBS 2 개국의 흥분과 감동을 시청자 여러분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