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화, 시청자 중심의 더 나은 EBS’ EBS 2015년 봄 개편 단행 | |
작성일 2015-02-26 | 조회수 4129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진화, 시청자 중심의 더 나은 EBS’
EBS, 3월 2일 2015년 봄 개편 단행
콘텐츠의 진화‧서비스의 진화로 시청자들께 다가갑니다!
지식과 실용의 성인 오전 프로그램 대대적 혁신 실험과 도전의 젊은 EBS, “청춘을 응원한다!” 행복한 사회의 밑거름, 안전과 공감 월드클래스 명품 다큐멘터리 & 국가대표 유아‧어린이 콘텐츠
○ EBS 2015년도 봄 편성의 키워드: ‘이유 있는 지식’, ‘깨어있는 도전’, ‘안전한 우리’
EBS는 대한민국 기간 교육방송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유 있는 지식’과 ‘깨어있는 도전’, ‘안전한 우리’를 키워드로 하는 2015년 봄 개편을 단행했다.
지상파 채널의 전반적인 시청률 하락세 속에, EBS는 지난해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 여느 해 보다 더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큰 사랑을 받았던 유아‧어린이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의 수준 높은 콘텐츠는 더욱 강화하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더 좋은 EBS, 시청자 중심의 EBS’로 진화하려 한다.
는 취업난, 높은 사교육비, 고령화, 경기불황 등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공영방송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운과 활력을 드릴 수 있는 EBS가 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역동성 있는 사회, 활기 넘치는 사회로의 진화를 위해 EBS가 고민한 열쇠는 세 가지다. 사실(Fact)에 근거한 빛나는 이성, 도전하는 자세, 나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
이를 위해, 이성적 사고의 시작점이 되는 ‘이유 있는 지식’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확한 정보와 새로운 시각, 쌍방향 소통을 통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지식’을 전하는 성인 오전 프로그램(<부모-고수다>, <부모-놀라운 데이터>, <부모-그녀의 품격>)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현재 지상파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있는 ‘과학’ 프로그램(<한 컷의 과학>)도 신설했다. 상식의 선을 넓히고 이성적 판단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BS는 변화를 이끄는 ‘깨어있는 도전’을 통해 ‘도전하는 대한민국’을 이끌고자 한다.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20대를 이끌고(<청춘! 세계도전기>), 10대가 만드는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 등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내용과 시선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나아가 ‘안전한 우리’의 마음이 있을 때 행복한 사회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 안전의식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전 국민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돌격! 슈퍼가정부와 위험한동네>, <사선에서>), 나, 가족, 이웃 등 ‘우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글로벌 가족정착기>, <리얼극장>,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해외 포맷 수출(<모여라 딩동댕>, 2015년 1월부터 중국 전역 방송) 등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의 유일무이한 대한민국 최강자로서, EBS는 2015년에도 미래를 이끌어가는 힘인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준 높은 월드 클래스 대형 기획 다큐멘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방송 전에 이미 해외 판매가 성사된 <위대한 미얀마> 등 자연, 문명, 인문 등 다양한 영역의 다큐멘터리가 안방을 찾아간다.
*세부자료 보도자료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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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50226 보도자료] EBS, 2015 봄 개편 단행.hwp 2015년 봄 편성 책자(최종_수정).hwp 신용섭 EBS사장 (1).jpg 류현위 EBS콘텐츠기획센터장 (2).jpg 왼쪽부터 이창용EBS편성기획부장, 류현위EBS콘텐츠기획센터장,신용섭EBS사장, 김병수EBS방송제작본부장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