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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 탈모의 진실 (27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5-02-26 조회수 5734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2-27

 

EBS <명의>

탈모의 진실

 

 

현재 대한민국의 잠재적 탈모 인구는 약 1,000만 명으로, 국민의 1/5가량이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년 남성의 고민을 넘어 전 국민의 고민거리가 된 탈모! 탈모는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탈모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할 아픔이자 상처로 남는다. 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빠른 치료가 절실한 사람들. 그러나 불치병이라는 인식 속에서 탈모와 관련된 각종 속설과 검증되지 않은 다양한 민간요법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이럴 때일수록 탈모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수많은 탈모 환자를 치료했고 현재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탈모 치료의 길을 밝히는 심우영 교수. 이번 주 EBS 명의 <탈모의 진실>편에서는 국내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 심우영 교수와 함께 탈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본다.

 

 

*방송일시 : 2015227() 오후 950

 

전 국민의 고민거리로 급부상한 탈모

탈모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는 1,000만 명에 육박했다. 해마다 늘어가는 환자 수만큼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인구도 상당할 것으로 파악된다. 탈모는 중년 남성의 고민이라는 기존 인식과는 다르게 최근 서구화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각종 환경 오염 등으로 여성들도 탈모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됐다.

 

탈모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근 늘어나는 탈모 환자 수만큼 탈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탈모에 관한 잘못된 속설과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 속에서 탈모 환자들은 뚜렷한 답을 찾지 못한 채 길을 잃는다. 실제로 탈모 환자의 치료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탈모 발병 시 피부과 방문 치료를 하겠다고 응답한 환자 41.8%보다 비의학적 치료를 선택한 환자 수가 58.2%로 더욱 많았다. 현대인의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만큼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절실한 탈모, 치료법은 무엇일까?

 

탈모 치료의 등대가 되어주는 명의

리카락 한 가닥이 무엇보다 소중한 탈모 환자들에게 등대가 되어주는 명의가 있다. 세계 최초로 급성미만성 전두탈모를 소개하고 난치성 질환인 원형탈모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심우영 교수이다. 이번 주 EBS 명의 <탈모의 진실> 편에서는 대한모발학회장 심우영 교수를 통해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이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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