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월드뮤직 프로그램 <다문화 음악여행>

-봄맞이 새 단장...개편 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

 

- 기존 아시아권 위주 선곡에서 영미팝을 포함하는 전 세계 음악으로 확대

- 매달 마지막 주 특별 초대손님과 함께하는 ‘여행 중에 만난 사람’

- 3월 11일(수)까지 페이스북에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이벤트

 

* 방송안내: 개편 첫방 2015년 3월 8일(일), 매주 일요일 밤 11시~12시

* 기획: 이미숙 / 연출: 강동걸 / 음악: 장재원 / 구성: 최윤지 / 진행: 류은지

* 홈페이지: home.ebs.co.kr/oneworld

* 페이스북: www.facebook.com/ebsoneworld

 

EBS FM(수도권 104.5MHz)의 월드뮤직 프로그램, <다문화 음악여행>(연출 강동걸, 매주 일요일 밤 11시~12시)이 EBS의 2015 봄 개편과 함께 새 단장한다.

 

우선, 기존 아시아권 위주의 선곡에서 벗어나 영미팝을 포함하는 전 세계 음악으로 선곡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월드뮤직’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은 살리되, 청취자들의 다양한 음악적 요구를 받아들여 국가나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3월 8일(일) 개편 첫 방송에서는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를 시작으로 열정의 나라 남미, 케이팝(K-POP)의 인기가 뜨거운 아시아와 유럽 등 10개 국의 최신 음악뿐 아니라 오랜 시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온 노래, 전통 음악 등을 소개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는 특별 손님과 함께하는 ‘여행 중에 만난 사람’ 코너가 마련된다. 뮤지션, 음악평론가, 문화계 인사, 그리고 일반 청취자 등 다양한 게스트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음악 혹은 각국의 문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EBS FM <다문화 음악여행>은 봄 개편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개편 소문 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문화 음악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ebsoneworld)에 접속해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게시물 하단에 친구를 태그해 음악(가요 제외)과 관련된 댓글을 남긴 후 게시물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3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며, 추첨을 통해 15쌍에게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3월 15일(일) 본 방송 시간 중 DJ가 고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 8일(일)부터 매주, 방송에 참여하는 청취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EBS FM <다문화 음악여행>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주파수에 관계없이 EBS의 인터넷 라디오 ‘반디’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도 실시간으로 듣고, 참여할 수 있다.

 

끝.

 

*관련 이미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