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테너 김세일, EBS FM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 발탁 | |
작성일 2015-03-06 | 조회수 4330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테너 김세일, EBS FM <클래식 드라이브> 새 진행자로 발탁
- ‘무대 위의 남자’, 성악가 김세일과 떠나는 클래식 여행
* 방송일시: 2015년 3월 8일(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3시 * 연출 : 박미나 * 홈페이지: http://home.ebs.co.kr/classicdrive
‘지성을 소유한 테너’ 김세일이 피아니스트 윤수미의 바통을 이어받아, EBS FM(104.5MHz) <클래식 드라이브>의 진행을 맡았다. 김세일은 3월부터 개편되는 EBS FM <클래식 드라이브>의 진행자로써 ‘봄’, ‘사랑’, ‘신화’ 등 매주 주제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지성을 소유한 테너’로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은 김세일은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와 장르, 그리고 언어를 초월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비엔나 무직페어라인을 비롯해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 취리히 톤할레, 루체른 헨델 페스티벌, 그리고 서울 예술의 전당 등 국내외의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가곡 전문 피아니스트 루돌프 얀센과 네덜란드 로테르담 데 둘렌 콘서트 홀, 벨기에 안트베르펜 데 싱헬 콘서트홀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한국방송공사(KBS) 라디오 주관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예술가곡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2011, 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차세대 예술인으로 선정되어 국내 테너로서는 매우 드물게 국내외 오라토리오와 예술가곡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으며 탁월한 음악성과 따뜻한 목소리를 지닌 테너 김세일의 <클래식 드라이브>는 3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EBS FM(104.5MHz), EBS의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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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306 보도자료] `귀족적이고 따뜻하며 거장다운 소리` 테너 김세일, EBS FM `클래식 드라이브` 진행자 발탁.hwp 클래식 드라이브.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