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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청춘세계도전기 - 꽃의 천국, 태국 치앙마이를 가다(5일 오후 7시 50분)  
작성일 2015-03-04 조회수 3545
프로그램 정보 청춘! 세계도전기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3-05

 

EBS 청춘! 세계 도전기

꽃의 천국, 태국 치앙마이를 가다

 

초등학생 시절 갑작스럽게 성폭행 사고를 겪으면서 긴 시간동안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꽃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

꽃을 통해 오랫동안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고 포기하고 싶었던 삶에 희망을 불어넣었다는 백우열. 이제 그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꽃으로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치유해주는 플로리스트를 꿈꾼다.

 

첫 번째 도전자: 백우열 (23/ 서울현대전문학교 플라워디자인학과)

 

* 방송일시: 201535() 오후 750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에 가다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답게 매년 꽃 축제가 열리며 크고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태국 치앙마이.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자란 꽃들은 언제나 세계인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치앙마이 사람들은 깊은 불심(佛心) 때문에 꽃이 생활화되어 있다.

곳곳에 설립된 사원 안에도 많은 이들이 바친 꽃으로 가득한데 이는 꽃이 신에게 바치는 귀한 재물이자 신과 자신이 연결되는 유일한 수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의 대규모 꽃시장에서 스승을 만나다

어린 시절 당한 사고로 깊은 상처를 받았던 우열은 꽃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달라졌다. 이제는 꽃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꿈이 생겼다. 플로리스트 과정을 배우는 우열은 세계의 다양한 꽃을 모두 배우고 싶다. 그래서 떠난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내에서도 가장 크고 유명한 꽃시장 와로롯을 방문한다.

그중에서도 40년 경력의 유명한 꽃 공예가를 찾아가 일을 배우며 태국의 정서를 교감하고 싶지만 제자가 되는 길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끈질긴 노력 끝에 가능성을 인정받아 마침내 꽃 공예가의 제자가 된다. 하지만 본격적인 어려움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삶 속에 꽃이 스며든 몽족

 

태국 북부 트라이앵글 지역에 사는 몽족은 특히 꽃과 가까운 소수민족이다.

꽃을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술로 담가 마시기도 한다.

우열은 들판에 핀 꽃을 따면서도 자연스럽게 하나씩 집어먹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하다.

꽃이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든 몽족의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남들보다 가진 건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 비결도 직접 생활하며 느껴본다.

 

태국에서 통하는 갈랜드(화환)를 만들어라

 

짧은 시간동안 치앙마이 사람들과 함께 보내면서 우열은 태국 특유의 꽃 문화를 알게 된다.

그 느낌을 되살려 태국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갈랜드(화환) 만들기에 도전한다.

과연 우열 군이 만든 갈랜드는 태국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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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304 보도자료] EBS 청춘세계도전기 - 꽃의 천국, 태국 치앙마이를 가다(5일 오후 7시 50분).hwp 첨부파일치앙마이01.jpg 첨부파일치앙마이02.jpg 첨부파일치앙마이07.jpg 첨부파일치앙마이08.jpg 첨부파일치앙마이10.jpg 첨부파일치앙마이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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