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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하나뿐인 지구 – 우리는 도시 가족입니다 (6일 오후 8시 50분 )  
작성일 2015-03-05 조회수 3533
프로그램 정보 하나뿐인 지구(HD)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3-06

 

EBS 하나뿐인 지구

우리는 도시 가족입니다

 

외롭고, 삭막한 도시에 마을이 생겼습니다

도시마을에서 새로운 삶, 즐거운 인생, 마음을 나누는 도시가족을 만나다

김해 회현 마을의 명물 회현당’, 독특한 서울의 모습을 지닌 삼각산 재미난 마을’, 청년들이 모여 만든 공간 동네 공터’, 아파트에서 함께할 수 있음을 보여준 마을학교등 이웃들과 마음의 벽을 깨고 함께 살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536() 오후 850

 

카페 회현당의 명물, ‘마음만은 김태희할머니

경상남도 김해시 회현마을의 명소로 뜨고 있는 카페 회현당’!

이곳의 인기 바리스타는 바로 올해 83세의 마음만은 김태희할머니다.

할머니가 내려주는 구수한 커피 맛을 못 잊어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할머니 바리스타가 있는 회현당은 그 탄생이 특별하다.

535명의 김해 지역 사람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설립한 마을 기업이다.

지역의 외롭고 힘든 할머니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그 수익금 역시 할머니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제는 자식이 곁에 없어도 일하는 동료들, 찾아오는 손님들 덕택에 외롭지 않다는 할머니들!

마을기업이 이루어낸 작지만 커다란 기적을 찾아간다.

 

도시, 마을을 품다! ‘삼각산 재미난마을

서울에도 이런 곳이...?! 외로운 명절이여 이제는 안녕~

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은 색다르다. 삼각산 재미난마을의 합동 세배현장에 모인 아이들은 두둑한 세뱃돈 보다 함께 놀 대가족이 있어서 더 즐겁다

 

-취미로 하나 되는 마을목수공작단’!

삼각산 재미난마을의 저녁, 퇴근 후면 삼삼오오 마을목수공작단으로 모여 든다.

평소 꿈꾸던 목공 작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마을 목공소, ‘마을목수공작단이다

직장일로 지친 아빠. 집안일로 힘든 엄마 등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이웃을 알아가고 또 다른 재미난 가족을 만든다.

 

우리 함께 먹을래요?

활기찬 청춘들도 집으로 돌아가는 발길은 쓸쓸하다.

공부하랴, 일하랴 도시로 모여들었지만 밥 한 끼 따뜻하게 나눌 가족이 없는 바쁜 일상,

서울시 강북구 동네 청년들이 모여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동네 청년들이 일군 동네 공터에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놀러올 수 있다.

2월의 어느 주말, 동네 청년들이 모여서 시끌벅적 맛있는 한상을 차렸다

이들이 도시에서 원하는 가족은 무엇일까?

 

아파트에 마을 학교가 있어요~

도시인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공간. 아파트.

편리함과 삭막함의 두 얼굴을 가진 아파트의 편견을 깬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시흥시 참이슬아파트! 이곳에는 독특한 공간이 하나 있다. 바로 마을학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아파트 안 마을학교에서 원하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고,

북카페에서는 맛있는 차와 함께~ 수다도 떨고~ 책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도 함께 라는 게 가능하고! 도시가족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시흥시 참이슬아파트를 찾아가 본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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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305 보도자료] EBS 하나뿐인 지구 – 우리는 도시 가족입니다 (6일 오후 8시 50분 ).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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