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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한컷의 과학 - 인류의 비밀 암호 DNA (14일 오후 5시 35분)  
작성일 2015-03-16 조회수 4301
프로그램 정보 한 컷의 과학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3-14

 

EBS 한 컷의 과학

'인류의 비밀 암호 DNA!'

 

바나나와 사람이 60% 동일하다?

과연 생명체를 만들 수 있을까? 

인류의 비밀 암호 DNA를 풀어보다

 

 

 

*방송일시: 2015314() 오후 535~ 오후 550

 

인류의 생김새, 행동 생각까지 많은 정보를 간직하고 있는 DNA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DNA 안에 새겨진 과거의 기록과 미래의 정보를 모두 엿볼 수 있다.

이번 주 EBS <한 컷의 과학>DNA 발견에서 인간게놈프로젝트 완성까지 DNA가 인간사에 미친 영향과 최근 이슈에 대해 소개한다.

 

DNA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하다

 

1953425. <네이처>에 생명과학 혁명의 단초가 될 연구 논문 하나가 발표된다.

바로 DNA 이중나선구조. 이 구조를 밝혀냄으로써 인류가 생명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이중나선을 이용하여, 의약품을 비롯한 유용한 물질을 생산해 낼 수 있게 됐다.

이들은 196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는다. 여기까지가 모든 이들이 알고 있는 DNA 구조 발견의 빛나는 역사다. 그러나 빛나는 역사 이면에는 비운의 과학자 프랭클린의 업적이 숨겨져 있다. DNA의 발견역사와 더불어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바나나와 사람이 60% 동일하다?

 

DNA 구조가 발견 되고 나서 사람들의 다음 관심사는 인간의 몸에 있는 모든 DNA의 정보였다.

60억 개의 DNA를 모두 읽고자 나선 사람들. 그리고 무려 15년의 시간이 흘러 60억 개의 DNA를 읽을 수 있게 됐다. 15년이란 기간 동안 얻은 것은 단순히 인간의 DNA 정보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의 발전이었고 이후 DNA를 읽는 속도는 빠르게 감소했다.

그리고 후에 이뤄진 DNA 연구 과정에서 밝혀진 놀라운 진실이 발견됐다.

인간과 공통점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 하는 바나나가 사실은 인간의 유전정보 60%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바나나뿐만이 아니다. 들을수록 놀라운 유전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

 

빠르게 발달한 과학의 세계. 어느새 과학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닌 일반인들도 다룰 수 있는 분야. , 열린 과학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생명 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생명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관심만 있다면, 누구라도 DNA를 블록처럼 조립할 수가 있는 DIY 생물학이 바로 대표적인 증거다.

그러나 이러한 열린 과학의 시대가 주는 혜택을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악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이야기에 대해 들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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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50313 보도자료] EBS 한컷의 과학 - 인류의 비밀 암호 DNA (14일 오후 5시 35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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