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스터 서프라이즈', 배우 매튜 슬레이트, EBS FM 모닝스페셜 모닝데이트에서 만나다(19일 오전 8시) | |
작성일 2015-03-18 | 조회수 4150 |
프로그램 정보 모닝 스페셜 | 방송일자 2015-03-19 |
‘미스터 서프라이즈’, 배우 매튜 슬레이트 19일 EBS FM ‘모닝스페셜’ 출연
* 방송일자: 2015년 3월 19일(목) 오전 8시
MBC ‘서프라이즈’에서 활약 중인 배우 매튜 슬레이트가 19일 EBS FM 모닝스페셜(연출 박정보 이하진, 진행 스티브 해덜리)에 출연한다.
EBS 모닝스페셜에서는 국내외 인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닝데이트’ 코너에 매튜 슬레이트를 초대해 배우 활동에 대한 그의 생각과 촬영 중 에피소드, 서울시 명예시민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영어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미군 장군이었다가 비틀즈 멤버 존 레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매튜 슬레이트. 12년 째 매주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그는 익숙한 얼굴의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2010년에는 영화 ‘포화 속으로’와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1년에는 KBS ‘개그콘서트’ 코너 ‘굿모닝 한글’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0년, 당시 여자 친구인 부인 김경희 씨를 따라 한국에 온 영국인 매튜는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가 주위의 권유로 연기에 도전하면서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한국 적응이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배우며 어느새 ‘한국사람’이 됐다. 액션 배우를 꿈꾸는 그는 합기도 2단, 검도 1단, 태권도 4단의 유단자이기도 하다.
현재 매튜 슬레이트는 서울호서전문대학 교양학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영어 교육과 관련된 일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영어회화 교재를 출간했고, 현재까지도 집필 활동 중이다. 또한 2011년부터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강의, 벽화 그리기, 무료 태권도 승급 심사 등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E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손지애 전 CNN 서울 지국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국제뉴스, 팝뮤직, 최신 영화,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영어 매거진 방송이다. 매튜 슬레이트와의 인터뷰는 오는 19일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끝. |
|
첨부파일 매튜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