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새학기 고등학생 최대 고민, 새로운 환경‘적응’이 아닌 ‘교과 예습’ | |
작성일 2015-03-16 | 조회수 3494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학생 7,540명 대상 신학기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신학기 고등학생 최대 고민, ‘적응’이 아닌 ‘교과 예습’ 고등학생 42% “수능 위주 공부할 것”
신학기 고등학생의 최대 고민이 새로운 환경의 ‘적응’이 아닌 ‘교과 예습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BS(사장 신용섭)가 지난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EBSi(ebsi.co.kr)를 통해 예비 고등학생을 포함한 고등학생 7,540명을 대상으로 ‘신학기를 앞둔 최대 고민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신학기 최대 고민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39%는 ‘미리 공부하지 않은 것’을 꼽았고, ‘3월 학력평가(29%)’, ‘새로운 친구와 교실에 적응(14%)’, 평가, ‘수업방식의 변화(11%)’가 뒤를 이었다. ‘신학기 대비 나만의 공부 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는 대상자의 42%가 ‘수능 위주로 공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학교시험을 위해 2~3주 전 바짝 하고, 평소에는 기본개념 위주로 공부’가 38%, ‘내신 위주로 꾸준히 공부’가 14%로 높게 나타났다.
2,130명이 평가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하기 가장 좋은 ‘EBSi 3분 그래머’ 한편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영문법 학습을 위한 클립형 콘텐츠 EBSi ‘3분 그래머’를 수강하고 있는 고등학생 4,4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3분 그래머, 어떻게 수강하고 계신가요?’라는 설문에서는, 대상자의 47%가 ‘자투리 시간(등학교,쉬는시간) 활용’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정하지 않고 공부’가 39%, ‘시간을 정하여 계획적으로 공부’가 1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는 EBSi홈페이지(www.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는 향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학교 동향, 수능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EBSi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끝. (세부 자료 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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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50313 보도자료] 새학기 고등학생 최대 고민, 새로운 환경‘적응’이 아닌 ‘교과 예습’.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