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스페이스공감 - 김태우, 카이, 바스코 (9일 밤 12시 10분) | |
작성일 2015-04-08 | 조회수 3391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HD) | 방송일자 2015-04-09 |
EBS 스페이스 공감 우리를 설레게 하는 목소리 ‘김태우’ My Classic ‘카이’ / 거칠거나 혹은 거칠 게 없거나 ‘바스코’
오는 4월 9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는 god의 메인 보컬리스트 김태우의 무대가 펼쳐진다. 명실 공히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자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태우는 2006년 1집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하며 1세대 아이돌에서 솔로 가수로 영역을 더욱 확장해나갔다. 특히 2009년에 발표한 ‘사랑비’는 김태우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그를 다시 한 번 뛰어난 보컬로 큰 사랑을 받게 만들었다. 또한 그만의 폭넓은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아이리스>, <신사의 품격> 등 여러 드라마의 사운드트랙 속에 적절하게 녹아들며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어느덧 데뷔 17년, 음악을 하고 있는 목적이 행복과 따스함 때문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그의 솔직하고 진심어린 태도는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하다. 우리를 늘 설레게 했던 그 목소리를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보자. 곧이어 1시 5분에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팝, 가요,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뮤지션 카이의 무대와 과감한 발상과 강렬한 래핑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힙합 뮤지션 바스코의 무대가 방송된다. 국내에서 대중적인 저변이 낮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친근하게 알리는데 앞장 선 카이. 그는 지난 해 10월, 정규 2집 「Kai In Italy」를 발표하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Time to say goodbye‘, ‘O Sole Mio’ 등 이탈리아의 대중가요 5곡과 영화 <대부>, <노팅 힐>의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이탈리어로 리메이크해 앨범에 수록했다.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특별히 함께해 카이 2집에 담긴 아름다운 팝페라 곡들과 카이가 출연한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위험한 소재, 과감한 발상도 서슴없이 표현해내는 스토리텔러이자, 강렬한 음색으로 공격적인 래핑을 구사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1세대 힙합 뮤지션 바스코가 <EBS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올 초 발표한 EP 「Code Name : 211」에 수록된 신곡 위주로 펼쳐진 그의 공연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그야말로 공감의 장이었다. 소신 있게 힙합 외길을 걸어온 14년차 래퍼, 자신만의 음악으로 언더그라운드 래퍼에서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바스코의 무대를 기대해 보자. <카이/바스코>편 2015년 4월 9일 목요일 밤 1시 5분 (이혜진PD) ------------------------------------------------------------------------------------------------------------------ 우리를 설레게 하는 목소리 김태우 ‘’타고난 가창력”, “감성 보컬”, “최고의 보컬리스트” 등 보컬리스트 ‘김태우’의 강점은 그를 수식하는 말에서 이미 알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고음 처리, 그루브가 넘치는 개성 있는 목소리는, 그를 명실 공히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자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만든 주요 요인이었다. 1999년 god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김태우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유수의 히트곡 ‘어머님께’, ‘길’, ‘거짓말’ 등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목소리다. 일찍이 가졌던 블랙 뮤직에 대한 관심은 허스키하지만 여유로운 목소리 톤과 허투루 내지르는 법 없는 기교를 완성해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6년 1집 「하고 싶은 말」을 발표하며 1세대 아이돌에서 솔로 가수로 영역을 더욱 확장해나갔다. 특히 2009년에 발표한 ‘사랑비’는 김태우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그를 다시 한 번 뛰어난 보컬로 큰 사랑을 받게 만들었다. 또한 그만의 폭넓은 성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아이리스>, <개인의 취향>, <신사의 품격> 등 여러 드라마의 사운드트랙 속에 적절하게 녹아들며 대중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데뷔 이래로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발라드, 팝, R&B, 훵크, 소울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보컬리스트 김태우. 어느덧 데뷔 17년, 음악을 하고 있는 목적이 행복과 따스함 때문이라고 주저 없이 말하는 그의 솔직하고 진심어린 태도는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하다. 우리를 늘 설레게 했던 그 목소리를 곧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볼 수 있다. My Classic 카이 2008년 4월 `결`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미완`을 발표하며 팝페라 가수로 정식 데뷔한 카이. 2009년에는 `결`에서 `카이`로 이름을 변경, 작곡가 김형석과 발표한 첫 싱글 ‘벌’로 각종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국 투어의 파트너로 낙점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1년 정규 1집 「I Am Kai」를 발표, 국내에서 대중적인 저변이 낮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친근하게 알리는데 앞장섰다. 지난 해 10월, 정규 2집 「Kai In Italy」를 발표하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 카이. ‘Time to say goodbye‘, ‘O Sole Mio’ 등 이탈리아의 대중가요 5곡과 영화 <대부>, <노팅 힐>의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이탈리어로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에서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특별히 함께해 카이 2집에 담긴 아름다운 팝페라 곡들과 카이가 출연한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거칠거나 혹은 거칠 게 없거나 바스코
위험한 소재, 과감한 발상도 서슴없이 표현해내는 스토리텔러이자, 강렬한 음색으로 공격적인 래핑을 구사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1세대 힙합 뮤지션 바스코가 <EBS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올 초 발표한 EP 「Code Name : 211」에 수록된 신곡 위주로 펼쳐진 그의 공연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그야말로 공감의 장이었다. 지난 EP 「Code Name :187」이 살인을 뜻하는 코드명 ‘187’을 주제로 이혼, 배신 등 인생의 쓴맛을 겪으며 느낀 솔직한 감정들을 직간접적으로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선 강도를 뜻하는 ‘211’을 주제로 돈, 성공, 행복 등 다방면에서 모든 것을 쟁취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최근 힙합계 트렌드인 트랩을 바스코 식으로 소화한 ‘말달리자’ 등 대중에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 또한 엿보인다. 소신 있게 힙합 외길을 걸어온 14년차 래퍼, 자신만의 음악으로 언더그라운드 래퍼에서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바스코를 4월 9일 밤 1시 5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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