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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XIA,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6년만의 음악프로그램 출연해 팬들과 행복 공감 나눠  
작성일 2015-04-14 조회수 3794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XIA(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 선보여

 

6년만의 음악프로그램 출연해 팬들과 행복 공감 나눠

 

 

XIA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펼쳤다.

6년만의 음악프로그램 출연이고, 최초의 소극장 공연이다.

 

XIA가 국내 대표 음악 프로그램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XIA13일 오후 730분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 ‘스페이스 공감공연장에서 ‘Take My Hand’라는 주제로 공연을 선보였다.

 

XIA엄청 가깝네요, 오늘 녹화인데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XIA는 첫곡으로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러 XIA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첫 곡을 마친 XIA“6년 만에 음악 방송 녹화를 하고 있다. 음악 방송이 사실 영영 없을 것 같았다. 이런 무대에 설 수 있고, 방영될 수 있게 도와준 EBS 국장님, 그리고 스페이스 공감’ PD, 작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리치”, “11시 그 적당함등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11시 그 적당함을 부른 후에는 “‘스페이스 공감은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스페이스 공감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XIA는 공연 중 관객들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타임을 선보여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XIA는 관객들의 소원대로 뮤지컬 엘리자벳넘버, ‘돌고 돌아도’, ‘이슬을 머금은 나무의 한 소절을 불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XIA는 팬들을 향해 오늘을 기억해야 한다. 정말 이런 일이 다시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스페이스 공감의 공기까지 기억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이밖에도, XIA는 친형이 직접 가사를 써준 곡 나비EBS 스페이스공감을 위해 편곡한 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무대를 내려온 XIA는 객석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와 정말 공연 같다. 공연처럼 하는 게 있고 방송에서 하는 게 있는데, 이건 수평선에 걸쳐져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스페이스 공감이 더 특별한 것 같다고 스페이스 공감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XIA는 마지막 앙코르 곡을 부르기에 앞서 그 동안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앙코르 곡으로 윤종신이 작곡한 오르막길을 부르던 XIA는 결국 참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XIA의 눈물에 객석도 눈물을 보이며 순간 공연장을 울음바다가 됐다. 다시 무대에 오른 XIA는 다시 곡을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XIA가 공연을 선보인 EBS ‘스페이스 공감은 그동안 제이슨 므라즈, 송창식, 신중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장르와 뮤지션을 불문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실현해온 음악 프로그램이다. , 재즈. , 크로스오버, 월드뮤직, 힙합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기획 제작해 대중음악의 다양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여러 기획 공연과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헬로루키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지평을 넓혀왔다. 작년 5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문화상 문화다양성 부문을 수상했다.

 

XIA의 공연은 오는 30일 밤 1210분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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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414 보도자료] XIA,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6년만의 음악프로그램 출연해 팬들과 행복 공감 나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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