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EBS 교육대토론 방학특집

청소년이 말한다, ‘나의 적성’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토론에 참여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선발된 학생 패널단은 ‘나의 적성’에 대해 토론한다.

 

*방송일시: 2015년 7월 31일(금) 오후 12시 20분

 

 

 

적성 찾기의 해법은 무엇일까?

 

 

여름방학을 맞이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또다시 마련했다.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할 말 있는 전국 초⋅중⋅고⋅대학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었던 학생 패널단은, 모집과 동시에 전국 각지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160여 명의 지원자 중 1차 서류, 2차 면접까지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 패널단은 이번 주 교육대토론에서 ‘나의 적성’에 대해 토론한다.

 

청소년 적성 찾기 캠프, 진로·직업 적성검사, 멘토링, 컨설팅, 체험활동 등등. 교육현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단체에서는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계, 학생, 학부모들의 적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은 적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학생들이 생각하는 적성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찾고 있는지, 또 그들이 원하는 적성 교육은 어떤 것인지 직접 이야기한다. 아울러, 청소년 진로직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로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적성. 어떻게 찾아야 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지 이번 주 교육대토론에서 알아보자.

 

‣ MC : 강지원 변호사

‣ 메인 패널 : 김상호 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진아 소장(브랜드유리더십센터),

학생 패널 4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