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EBS1)

스페셜

 

 

공부하러 간 러시아에서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 가족을 이룬 용배씨와 사랑 하나 믿고 23살의 나이에 한국에 정착한 까쨔(29)씨

러시아에선 심리학자를 꿈꾸며 재능도 많았던 까쨔씨지만 지금은 집안일 똑소리 나게 하는 6년차 주부이자 천사 같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4월 방송 후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까쨔씨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 이야기를 만난다.

 

* 방송일시: 2015년 7월 30일(목) 오후 11시 35분

화제의 주인공! 러시아 며느리 까쨔!

사랑하나 믿고 남편 따라 한국에 온 까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다. 하지만 시어머니 충격 고백으로 밝혀진 까쨔의 이야기. 까쨔의 힘든 한국생활과 시댁의 반대로 눈물의 하루하루를 보낸 사연을 만나본다.

 

‘어미야~!!’ 다시 시작된 시어머니의 잔소리

농번기를 맞아 시골에 있는 큰 이모 댁 밭일을 돕게 된 까쟈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일을 한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폭풍 잔소리에 까쨔는 호미까지 던져져버리고 결국 항복을 선언하는데...

 

두려운 것은 없다! 초보운전 까쨔

시아버지의 돌발제안으로 면허를 딴 까쨔는 운전 매력에 빠쳐 가족 나들이에 운전을 자처한다. 그런데 운전하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까쨔, 그리고 옆에서 안절부절한 남편. 서산의 닭살 부부의 가족 나들이 길에 찾아온 위기는?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