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영국 vs 독일' 요리대결의 승자는 누구 - EBS 스페셜프로젝트 국제식당 | |
작성일 2015-08-12 | 조회수 3405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국제식당 | 방송일자 2015-08-13 |
‘영국 VS 독일’ 요리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 EBS의 요리버라이어티 <국제식당>에서 8개 나라의 외국인 셰프들이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국제식당>은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이란,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 8개국의 훈남 외국인 셰프들이 모여, 자국의 요리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국에서 20년 간 거주를 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부터, 한국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셰프까지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글로벌 셰프들의 입담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자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셰프들 간의 신경전이 더 뜨거웠다. MC 이국주가 영국 셰프인 팀 알퍼에게 “영국 음식은 피쉬 앤 칩스밖에 없고, 맛없기로 유명하지 않느냐”며 심기를 건드리자, 팀 알퍼는 “맛 없는 피쉬 앤 칩스만 먹어봤기 때문이다. 바다를 보며 현지에서 먹는 피쉬 앤 칩스는 환상이라”며 반박했다.
이어서 영국의 팀 알퍼는 “그래도 독일이 있어서 요리 대결에서 꼴지는 면할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해 독일 셰프인 다리오를 도발 했고, 영국과 독일 두 셰프는 녹화 내내 라이벌이 되어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 나라 셰프들의 뜨거운 신경전 만큼이나 글로벌 셰프들의 맛있는 퓨전 레시피, 그리고 음식을 통해 각국의 역사와 문화까지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국제식당>은 8월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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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812 보도자료] 영국 vs 독일 요리대결의 승자는 누구 - EBS 스페셜프로젝트 국제식당.hwp 국제식당.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