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국제식당' 드디어 개업. 13일 첫방송. (13일 오후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5-08-13 | 조회수 3966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국제식당 | 방송일자 2015-08-13 |
EBS 스페셜 프로젝트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
EBS 첫 예능프로그램 <국제식당> 드디어 개업!
예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riZQRntamc
오는 8월 13일(목)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EBS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꽃미남 셰프들이 모여 새로운 쿡방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기대가 크다.
<국제식당>은 중국, 일본, 프랑스, 페루, 영국, 독일, 이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최고의 글로벌 셰프들이 자국의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하고 한국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대결을 펼치는 EBS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제식당에 합류한 아나운서 최은경, 개그우먼 이국주, 한식연구가 차민욱은 어디서도 접하지 못한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녹화부터 많은 기대를 표했다.
‘우리 대한민국 맛이 있지요~’ 코너에서는 한국어를 막걸리와 함께 배웠다는 셰프부터 매운맛과 사랑에 빠진 셰프, 삭힌 홍어를 즐긴다는 셰프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모습에 MC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또 한국에 정착하며 생겨난 그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국제식당>의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국제식당>의 메인코너인 ‘글로벌 한상차림’에서는 첫 회 주제로 ‘세계의 보양식’을 선보인다. 예부터 보양식으로 낙타 혹, 곰 발바닥, 원숭이 골, 표범의 태반 등을 먹는다는 중국, 평소 데이비드 베컴이 즐겨 먹는다는 영국의 ‘장어젤리’ 그리고 양과 염소의 머리를 통째로 넣어 만든 이란의 보양식까지 각국의 기상천외한 보양식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국의 식재료를 접목해 새로운 음식을 탄생시켜야 하는 일명 <레시피의 재구성> 코너에서는 나라의 자존심을 건, 셰프들의 불꽃 튀는 대결도 볼 수 있다. 냉철한 맛 평가를 통해 1위에 선발된 국가는 <국제식당>의 메뉴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글로벌 셰프들이 소개하는 ‘세계의 보양식’과 ‘국제식당’에 등재될 대망의 첫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그 결과는 8월 13일 목요일 밤 9시 50분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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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813 보도자료] EBS `국제식당` 드디어 개업. 13일 첫방송. (13일 오후 9시 50분, EBS1).hwp 5.jpg 7.jpg 국제식당 (2).jpg 에피소드3_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