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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인의 글로벌 꽃셰프 베일을 벗다. - EBS 국제식당  
작성일 2015-08-10 조회수 3644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국제식당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8-13

 

EBS 스페셜 프로젝트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

베일에 둘러싸인

8의 글로벌 꽃 셰프는 누구!!!??

 

오는 813일 목요일 밤 950분에 첫 방송될 EBS의 첫 예능프로그램 <국제식당>셰프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은 한국에 정착한 세계 각국의 셰프 8명이 모여 자국의 음식과 특별한 식문화를 소개하고 또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대결도 펼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상큼발랄 최은경 아나운서와 먹방계의 요정 이국주, 궁중요리사이자 한식연구가인 차민욱 셰프가 진행에 나선다.

 

쿡방이 대세인 요즘, <국제식당>은 외국인 셰프들이 유창한 한국말로 자국의 음식을 소개한다는 점에 차별화를 두며 세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중국 식문화의 오해를 바로잡겠다는 중국 대표 유의융은 화교 3세로 산둥지방에서 중국정통요리를 공부한 현재 중식 레스토랑 헤드셰프다. 중식계의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심도 깊은 중식문화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통 음식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맥주의 나라로 유명하지만 언제나 막걸리 사랑을 외치는 독일 대표 다리오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한식당 일을 도우면서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현재는 독일과 한국의 퓨전음식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히데끼는 한국생활 20년차로 푸근한 느낌을 풍기는 중년 셰프다. 일본 하면 스시가 알려져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일본의 가정식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일본음식의 깊은 맛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사전인터뷰 당시, 절반 이상의 셰프들이 라이벌 국가로 지목한 프랑스 그래고리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는 다르게 섬세한 요리 실력을 지닌 셰프로 프랑스 음식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직 요리사였으나 지금은 푸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대표 팀 알퍼바나나와 쿠스쿠스를 저술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영국음식은 맛없다라는 편견을 깨버리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는 팀의 에너지 또한 기대해도 좋다.

 

익숙한 나라지만 음식은 생소한 우즈베키스탄, 요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어를 전공하며 최단시간에 한국어를 익힌 우즈벡 모범생 이스칸데르는, 각종 한식요리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말 그대로 요리 실력이 입증된 셰프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조개 만발로 여심을 사로잡은 페루의 가브리엘은 페루의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브라질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만큼이나 그의 손맛은 심쿵 그 자체다.

 

마지막으로 7000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이란의 식문화를 전해 줄 모센은 타고난 입담으로 EBS 공채 1기 개그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개성만점 8인의 글로벌 셰프가 전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는 813일 목요일 밤 950분 글로벌 요리대전 <국제식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150810 보도자료] 8인의 글로벌 꽃셰프 베일을 벗다. - EBS 국제식당.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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