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먹방계의 요정' 개그우먼 이국주, EBS 국제식당에서 글로벌 개인기 펼쳐 | |
작성일 2015-08-11 | 조회수 3888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먹방계의 요정’ 개그우먼 이국주, EBS <국제식당>에서 글로벌 개인기 펼쳐
첫 촬영 및 이국주 질문 이벤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XTCbAHnYQ28 최은경 인터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0wfE-K1JDE
8월 13일 첫 방송될 EBS <국제식당>에서 MC이국주가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초절정 예능감을 선보였다.
<국제식당>은 한국에 정착한 세계 각국의 훈남 셰프들이 자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야기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첫 녹화 오프닝부터 ‘의리’를 외치며 등장한 이국주는 그녀의 유행어인 ‘호로록’과 먹방송을 연달아 부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유쾌하게 만들어 MC역할 뿐만 아니라 훈남 외국인 셰프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란, 페루, 독일 등 잘생긴 외국인 셰프들에게 마음을 빼앗긴 이국주는 한층 상기된 얼굴로 개인기를 펼치다 결혼을 한 지 3주 됐다는 중국 셰프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실망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지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국주는 ‘EBS 공개 1기 개그맨’으로 등극한 이란 셰프 모센과 첫 녹화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선보여 녹화 내내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국제식당>의 제작진은 “이국주의 맛깔 나는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첫 녹화가 아주 재미있게 진행이 됐다. 야무진 먹방과 남다른 쿡방으로 시청자들의 맛있는 목요일을 만들어 드릴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먹방에 도전하는 이국주는 ‘우리 대한민국 맛이 있지요~’ 코너에서 상상만으로도 눈앞에 음식이 아른 거리게 만드는 맛깔 나는 표현력으로 출연진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까지 침샘을 삼키게 만들었다.
충격과 환호가 뒤섞인 세계의 보양식부터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은 목요일밤 8월 13일 오후 9시 50분 EBS <국제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사진 파일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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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811 보도자료] `먹방계의 요정` 개그우먼 이국주, EBS 국제식당에서 글로벌 개인기 펼쳐.hwp 에피소드2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