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20화 여름 방학 

 

 

어느덧 한 학기를 마치고 첫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초등 1학년 아이들. 요즘 1학년은 여름 방학식을 어떻게 할까? 방학식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한 1학기 마지막 수업은 바로 ‘1학기 되돌아보는’ 대화의 시간! 처음엔 자기 의견도 말하기 힘들어 했던 1학년 2반 아이들. 한 학기를 보낸 아이들의 소감은 과연 어떨까? 그리고 시작된 여름 방학! 엄마들의 셀프 카메라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의 방학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계곡도 가고 요리도 하고 신나는 댄스타임까지 가졌다고 하는데, 요즘 1학년은 첫 여름 방학을 과연 어떻게 보낼까? 국내 최초 교실 중계방송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에서는 초등 1학년 아이들의 첫 여름 방학을 공개한다. 

 

* 방송 일시 : 2015년 8월 21일 (금) 오후 7시 EBS1 

* 재방 일시 : 2015년 8월 23일 (일) 오전 10시 20분 EBS1 

 

■ 1학년 2반 아이들이 직접 말하는 ‘우리들의 1학기’ 

첫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친 1학년 2반 아이들이 말하는 ‘우리들의 1학기!’ 처음엔 자기 의견도 말하기 힘들어 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어느덧 한 학기 소감을 술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엄마 손을 잡고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 때 긴장되고 떨렸다”는 아이부터, “처음 만난 담임 선생님이 정말 예뻐서 꼭 같이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는 아이까지. 1학년 아이들이 말하는 1학기는 참으로 다양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방학 하기 전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었다는 그 말까지!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1학년 2반 방학 하는 날 교실 현장을 들여다 보자. 

 

■ 엄마가 직접 찍어준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전격 공개! 

1학년 2반 엄마들이 ‘직접’ 찍은 초등학교 1학년의 방학생활 전격 공개! 첫 여름 방학, 1학년 2반 엄마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는데?  

아침은 아빠와 함께 국민체조를 하고 저녁엔 일기 쓰기로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는 모범생 형부터, 엄마를 도와 아침 식사 차리기와 오후 동생 돌보기를 하는 효녀형, 그리고 동생과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척척 요리까지 해내는 취미생활형까지. 이것저것 할 일 많은 초등 1학년의 각양각색 첫 여름 방학을 따라가 보자.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