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토크쇼 부모 고수다-내겐 힐링이 필요해 (17일 오전 9시 40분, EBS1) | |
작성일 2015-08-17 | 조회수 3329 |
프로그램 정보 토크쇼 부모-고수다 | 방송일자 2015-08-17 |
토크쇼 부모 고수다 (EBS1) 내겐 힐링이 필요해
* 방송일시: 2015년 8월 17일 (월) 오전 9시 40분, EBS1
▶ 혼자 떠나는 여행 vs 가족 여행, 당신의 선택은?! ▶ 휴가, 어떻게 해야 잘 보낼 수 있을까? ▶ 김혜연, 둘째 딸 때문에 경찰서까지 간 사연은? ▶ 김혜연, 넷째 출산 2주 전까지 행사 뛰어! ▶ 김혜연, 산후조리원 탈출해 행사 뛰어?!
오는 17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는 ‘내겐 힐링이 필요해!’ 주제로 트로트가수 김혜연, 성우 송도순, 개그맨 염경환, 개그우먼 이경애, 광고인 오경수 등 8인의 고수들의 열띤 토크 공방이 펼쳐졌다.
‘뱀이다’의 김혜연은 데뷔 2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다며 행사가 없는 날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엄마로서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게도 아픈 상처가 있었으니 평소 모범생이였던 둘째 딸이 어느 날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것이다. 이에 놀란 김혜연은 경찰서에 신고하고 CCTV를 뒤졌지만 CCTV엔 딸 혼자 걸어오는 모습만 담겨있었다. 언니와 동생들에 비해 엄마의 관심이 부족했던 둘째 딸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김혜연은 둘째 딸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둘째 딸의 마음의 상처를 여행으로 치료했다는 김혜연의 여행 비법을 만나본다.
한편 성우 송도순은 17년 동안 라디오 DJ를 하면서 아이들과 제대로 된 휴가를 가지 못했었다며 최근 둘째 아들과 스페인에 다녀온 일화를 공개했다. 60살 이후부터 한 여행이 인생의 낙이 되었다며 휴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염경환, 늦둥이 생겨서 팔라우 여행 포기할 뻔? ▶ 염경환, 은률이 때문에 쓰나미 피할 수 있었다! ▶ 염경환, 여행 계획만 하면 임신한다?
한편 개그맨 염경환은 큰맘 먹고 계획한 팔라우 여행 출발 이틀 전, 늦둥이 임신으로 가족 여행을 취소할 뻔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취소하면 아내를 제외한 가족들은 위약금 50%를 물어야 하는 상황. 첫째 은률이를 임신했을 때에도 여행 직전에 알게 돼서 결국 취소했다는데! 염경환이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 신재은, 발리 신혼여행, 알고 보니 협찬? ▶ 신재은, 협찬만 아니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신혼여행을 발리로 가자는 말에 흔쾌히 수락했는데 발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여행사 직원들이 보여서 협찬인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매 순간마다 사진을 찍어야 하고 이벤트 조차도 직원들이 연출해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고 밝혔다. 급기야 신혼여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협찬만 아니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해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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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817 보도자료] 토크쇼 부모 고수다-내겐 힐링이 필요해 (17일 오전 9시 40분, EBS1).hwp 25 보도자료 01.jpg 25 보도자료 0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