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IDF 2015 26일 주요 방송작품 - 시속 60km, 쿠바의 세 발레리나, 어느 의대생의 죽음 | |
작성일 2015-08-25 | 조회수 3866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IDF 2015 8월 26일 방송 주요 작품
두 아들과 함께 평생 소원이었던 세계 여행을 떠난 이혼남 마리오의 이야기 <시속 60km>, 세 명의 발레리나를 통해 뜨거운 열정을 매혹적으로 담은 <쿠바의 세 발레리나>, 캠퍼스 자해사건을 계기로 알아본 젊은이들의 복잡한 심리 세계와 감춰진 야심 <어느 의대생의 죽음>
시속 60km - 8월 26일 오후 2시 10분 감독 : 파쿤도 마르구에리 Facundo MARGUERY | 우루과이 | 2014 | 100분
이혼남 마리오 사바는 50세 생일을 맞아 평생 소원이었던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는 두 아들과 함께 자신의 낡은 차를 타고 15만km에 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차의 최대 속력은 시속 60km에 불과하고 여행 내내 생각도 못했던 문제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꿈을 좇는 마리오의 여행은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인생의 지혜를 귀띔해준다
쿠바의 세 발레리나 - 8월 26일 오후9시 30분 감독 : 아일린 호퍼 Eileen HOFER | 스위스 | 2015 | 70분
한때 전세계 관객을 매료시켰던 90세의 은퇴한 발레리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프리마 발레리나, 그리고 이제 막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어린 발레 연습생까지, 세 명의 쿠바 발레리나들이 등장하는 이 영화는, 발레리나로서의 삶은 각기 다르지만 그들이 가진 발레에 대한 열정만은 한결같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들이 대표하는 시대와 열정을 매혹적으로 담아낸다.
어느 의대생의 죽음 - 8월 26일 오후 10시 45분 감독 : 아베이 쿠마르 Abhay KUMAR | 인도 | 2014 | 96분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난 학교 캠퍼스에서 자해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증언을 계기로 감독은 학생들의 폭력패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4명의 학생이 실험에 참여하는데, 고단한 젊은이들의 복잡한 심리 세계와 감춰진 야심을 통해 새로운 진실이 모습을 드러낸다. 카메라를 통해 왜곡된 기억, 시간, 공간은 각 인물들의 와해된 꿈과 열망과 다름 없다.
EIDF 방송 작품은 홈페이지(www.eidf.co.kr)에서 다시보기 서비스(D-Box)를 통해 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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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825 보도자료] EIDF 2015 26일 주요 방송작품 - 시속 60km, 쿠바의 세 발레리나, 어느 의대생의 죽음.hwp 04_시속 60km At 60kmh.jpg 04_어느 의대생의 죽음 Placebo.jpg 06_쿠바의 세 발레리나 Horizons.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