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가을 개편

EBS, 더욱 강력해진 저녁 어린이 시간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글로벌 대작 애니메이션 및 신규 프로그램 방송

 

- 글로벌 스테디셀러 <정글에서 살아남기> TV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다

- 프랑스, 한국, 일본의 1000만 불 글로벌 TV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레이디버그>

- 귀엽고 화끈한 미니특공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판 무한도전 <갤럭시 프로젝트>

- 100% 리얼 초등학생 1학년 관찰기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BS(사장 신용섭)는 가을 개편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어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7시부터 7시 30분까지 어린이 시간대를 강화해 대작 애니메이션과 새로운 어린이 콘텐츠를 방송한다.

 

지난 2011년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30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학습만화 <정글에서 살아남기 - 마루의 어드벤처>, 한국, 프랑스,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 첫 방송 후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온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각각 월요일에서 수요일 오후7시 시간대에 방송한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어린이 비밀 요원 양성 프로젝트인 <갤럭시 프로젝트>와 초등학생 1학년의 생활을 담은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을 볼 수 있다.

 

TV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 - 마루의 어드벤처>는 한국, 중국, 인도 3개국이 공동 제작해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이다.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 섬을 배경으로 원작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학습적 내용을 스토리상에 그대로 적용시켰다. 또, 실제 섬에 살고 있는 동물을 모티브로 모든 캐릭터를 제작해, 재미와 함께 동식물과 정글에 관련된 유용한 학습 정보를 배울 수 있다.

 

화요일에 방송되는 <레이디버그>는 한국과 프랑스, 일본 3개국이 제작에 참여한 1000만 불짜리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다. 전 세계 최초로 EBS에서 방영되며, 10월 중 프랑스와 북미 지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10대 소녀 히어로의 성장과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높은 완성도와 스토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어 하반기 흥행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요일에는 작년 9월 첫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다시 방송한다. 더 화려하고 강력해진 미니특공대의 액션이 어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요일 방송되는 어린이판 무한도전인 <갤럭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도 높다. E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프로젝트는 창의력, 신체, 인성과 관련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종합 버라이어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범 우주적인 훈련 기구 ‘갤럭시 프로젝트’의 개성 넘치는 여섯 에이전트들과 어린이 요원들의 함께 훈련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역사, 문화,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에서부터 쉽게 따라 하며 배울 수 있는 율동까지 다방면의 교육적 내용을 다루면서도, B급 코미디적인 요소를 차용해 지루해지기 쉬운 내용을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어린이 판 무한도전’ 같이 매주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는 훈련과정을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지식과 감성,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6명의 코미디언들이 개성 넘치는 에이전트 연기를 맡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요일에는 국내 최초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생중계한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을 계속 방송한다. 100% 리얼 중계 방송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초등학교 1학년 교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봄부터 1학년 아이들의 1학기 생활을 담아냈던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가을 개편과 함께 2학기를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을 방송한다.

 

끝. (프로그램별 보도자료 및 관련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