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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철 가평을 지키는 사람들, 사선에서- 안전 수호 119 가평을 지켜라 (3일 오후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09-02 조회수 3304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03

 

 

사선에서 (EBS1)

안전 수호 119 가평을 지켜라

 

산 좋고 물 좋아 휴양지로 각광받는 가평! 휴양철을 맞이해 전국의 휴양객들이 찾는 가평은 그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가평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은 7~8, 가장 바쁜 두 달을 보내고 있다. 한밤중에 발생한 추락사고! 좁고 험한 가평의 길은 밤이 찾아오면 어둠까지 더해져 휴양객들의 안전을 위협한다. 5m 깊이의 배수로에 빠져버린 차. 추락하며 전복된 차는 유리까지 깨져버렸다. 심지어 차 안에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마저 있는 상태! 과연 차 안의 사람은 살아있을까? 어두운 밤, 추락사고는 계속 이어진다. 발을 헛디뎌 다리 아래로 떨어져 크레인까지 동원한 추락 사고까지. 가평소방서의 막내 한대만 소방사를 따라 휴양객을 위협하는 사건·사고들을 확인해 본다.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에서부터 발생한 불은 자칫하면 집까지 삼킬 정도로 규모가 크다. 심지어 집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져 대형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화재 진압은 결국 밤까지 이어진다. 불은 잦아들었지만 이번에는 전기가 문제다. 남아 있는 불을 확인하던 중 발견한 살아있는 전기! 전기에 물이 닿으면 2차 화재는 물론 가평소방서 대원들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미 어두워진 상태에서 전기 차단기를 찾기란 쉽지가 않은데 과연 가평소방서의 대원들은 무사히 화재진압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화재뿐만 아니라 산악사고부터 끊임없는 벌집 제거 출동까지 무더위 속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느라 땀이 마를 새 없는 가평소방서 대원들의 구조 활동기가 펼쳐진다.

 

*방송일시 : 201593()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99() 오후 1210

 

가평소방서 대원들이 가장 바쁜 7~8!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휴양지 가평. 휴양객들은 산 좋고 물 좋은 가평에 찾아와 휴양을 즐긴다. 하지만 휴양객이 몰리는 만큼 산과 계곡에서 온갖 사건·사고가 발생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밤중에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5m 높이의 배수로에 빠져버린 차. 차는 전복되어 유리가 다 깨져버렸다. 심지어 차 안에는 탈출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 상태. 과연 차 안의 요구조자는 살아서 구조될 수 있을까? 좁고 험한 가평의 길은 밤이 찾아오면 어둠까지 더해져 휴양객들을 위험에 빠뜨린다. 이번에는 사람이 어둠 속에서 발을 헛디뎌 다리 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요구조자가 빠져버린 곳은 가평소방서 대원들이 들것을 가지고 올라갈 수 없는 높이! 결국 가평소방서의 대원들은 크레인까지 동원한다. 그 누구보다 정신없이 바쁜 7, 8월을 보내고 있는 가평소방서 대원들의 구조 활동기가 펼쳐진다.

 

무더위 속 사투를 벌이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가평소방서 구조대에는 선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원이 있다. 바로 구조 1팀의 막내 한대만 소방사이다. 올해로 4년 차인 한대만 소방사는 이제 갓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하지만 한대만 소방사는 결혼 준비를 도울 틈도 없이 바쁜 구조 활동에 임하고 있다. 가평에서도 휴양객들이 가장 많이 찾기로 유명한 북면으로 전진배치를 나가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사람이 많아 끊이지 않는 사고! 하지만 가평소방서의 대원들을 더 지치게 하는 건 다름 아닌 더위다. 급증하는 벌집 제거 관련 신고! 가평소방서에는 이미 7~8, 두 달 동안 벌집 제거 관련 신고가 900건을 넘어섰다. 벌집 제거를 위해 하루 평균 약 30건을 출동하는 가평소방서의 대원들. 벌집 제거를 할 때마다 착용하는 보호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 한 번 착용하면 온몸에 땀이 비 오듯 흐른다. 벌집 제거 뿐만 아니라 길이 험한 산에서 8kg이 훌쩍 넘는 산악용 들 것에 요구조자를 싣고 내려오는 가평소방서 대원들. 땀이 마를 새 없이 무더위 속에서 안전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가평소방서 대원들을 만나본다.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번지는 불을 막아라!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창고에서 발생한 불은 자칫하면 집까지 삼킬 정도로 규모가 크다. 심지어 집 주변에는 수풀이 우거져 대형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급히 출동한 가평소방서 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지만 이미 창고는 불에 타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다. 결국 밤까지 이어진 화재 진압. 불은 잦아들었지만 이번에는 전기가 문제다. 남아 있는 불을 확인하던 중 발견한 살아있는 전기! 전기에 물이 닿으면 2차 화재는 물론 가평소방서 대원들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이미 어두워진 상태에서 전기 차단기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과연 가평소방서의 대원들은 무사히 화재진압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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