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벨라루스 며느리의 한국 정착기(12일 밤 10시 35분, EBS1) | |
작성일 2015-09-11 | 조회수 3372 |
프로그램 정보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 방송일자 2015-09-12 |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EBS1) 벨라루스 며느리의 한국 정착기
*방송일시 : 2015년 9월 12일 밤 10시 35분, EBS1
벨라루스에서 한국으로 온 지 두 달, 임신 6개월 차 샤샤 씨(27)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중고차 시장을 개척하러 벨라루스로 떠난 외아들 민수(38) 씨는 천생배필 샤샤 씨를 만나 한국으로 돌아왔다. 여든을 앞둔 나이에 며느리를 보게 된 시아버지 김문성 옹(77). 며느리 전화 한 통이면 총알같이 달려가고, 한글 선생님을 자처할 정도로 며느리 사랑이 지극하다. 한글을 가르치신다더니 “젓가리”에 “거시기”까지 사투리가 난무하고 벨라루스 말을 배우겠다던 시아버지 입에선 이상한 말들이 쏟아진다.
며칠 후, 증조할아버지 제삿날을 맞은 가족. 샤샤 씨는 시어머니 박금순 여사(71)와 함께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 그런데 시어머니 박 여사는 여유만만인 며느리가 답답하기만 하다. 시댁 어르신들이 속속 도착하고 시작된 제사. 다 같이 절을 올리는데 홀로 뒤에 서 있는 샤샤 씨. 불편한 거라도 있는 걸까?
임신 6개월 차인 며느리 샤샤 씨의 산부인과 정기검진 날. 오늘은 아기의 얼굴을 볼 수 있다기에 온 가족이 함께 나섰다. 검사실에 들어갔던 샤샤 씨가 다시 나왔다. 아기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걸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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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911 보도자료]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벨라루스 며느리의 한국 정착기(12일 밤 10시 35분, EBS1).hwp 한국에산다 샤샤 (2).jpg 한국에산다 샤샤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