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1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공부시간 (25일 오후 7시, EBS1) | |
작성일 2015-09-24 | 조회수 3284 |
프로그램 정보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방송일자 2015-09-25 |
EBS1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공부 시간
보여주기식 참관수업은 가라! 있는 그대로의 ‘진짜 수업’이 공개된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실제 2학기 국어, 수학 시간 중계
*본방 일시 : 2015년 9월 25일 (금) 오후 7시 EBS1 *재방 일시 : 2015년 9월 30일 (수) 오후 1시 10분 EBS1
“와~ 저렇게 수업하는구나~” 아빠 김성주, 실제 수업 보고 감탄
국민 캐스터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김성주가 실제 수업을 보고 감탄했다. ‘국내 최초 교실 중계방송’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2학기 국어 시간과 수학 시간을 중계한 것이다.
실제로 ‘수업 시간’은 많은 학부모가 아이들의 학교생활 중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지만 1년에 한, 두 번 있는 참관수업 외에는 볼 기회가 거의 없다. 김성주는 “실제 수업 모습은 거의 처음”이라고 중계를 시작한 후, “와~ 아이들이 수업을 저렇게 하는군요.!”, “시청각 자료들이 뭐 탄탄하네요!” 등의 감탄사를 쏟아내며 수업 내용에 집중했다. 과연, 초등학교 1학년은 어떻게 공부할까?
아이들 글솜씨에 한 번 놀라고, 8살 속마음에 두 번 놀라는 국어 시간, 재기발랄 ‘동시 수업’
국어 시간, 동시에 대해 배운 아이들은 직접 시를 짓기로 했다. 자유로운 주제로 동시 짓기에 도전한 아이들은 종이 가득히 시를 써넣고, 시에 어울리는 그림도 그렸다. 발표 전, “8살 아이들의 언어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던 김성주는, 발표를 듣고 깜짝 놀란다.
아이들은 상상에서 일상 경험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를 썼다. ‘아이 마음 전문가’ 서천석 박사는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두려움이 많고 약자에 대해 공감하는데, 그것이 시에 많이 표현된다.”고 해설했다. 직접 쓴 시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동시 수업’이 찾아온다.
같은 공부도 재미있게 한다! 수학 시간의 백미, 모둠별 ‘숫자 읽기’ 스피드 게임
수업 시간에 난데없이 스피드 게임이 펼쳐졌다. 수학 시간, 1~100까지 ‘숫자 읽기’ 스피드 게임. 숫자를 한글과 한자, 두 가지 방법으로 읽는 것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만만치 않다.
가물가물 기억을 더듬는 아이도 있고, 자기 차례가 됨과 동시에 정답을 맞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쿨하게 “패스!”를 외치는 아이도 있다. 서천석 박사는 “우리 아이가 발달이 조금 늦다고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봄에 피는 꽃도 있고, 여름에 피는 꽃, 가을에 피는 꽃도 있지만, 그중 어떤 꽃이 더 예쁘다고 말할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더 멋진 꽃을 피울 수도 있다”며 전국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을 응원했다. 또한, “스피드 퀴즈는 아이들이 반복하면서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하나의 공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긴장감 속에 함께 배워가는 스피드 퀴즈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수업 내용과 아이들의 실제 수업 모습을 볼 수 있는 EBS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은 오는 9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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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924 보도자료] EBS1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 공부시간 (25일 오후 7시, EBS1).hwp 두근두근학교에가면.jpg 두근두근학교에가면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