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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정부를 지키는 김해리 순경, 사선에서-의정부를 부탁해. 캅스 (24일 저녁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09-23 조회수 4398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24

 

EBS1 사선에서

의정부를 부탁해. 캅스!’

 

 

의정부경찰서 가능지구대는 경기도에서 출동 신고가 많은 지구대 중의 하나다. 경찰청 통계 결과, 2014년 전국 지구대 가운데 출동 건수로 3위를 했을 정도로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관할 내에는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주택가가 있어서 생활범죄, 가정폭력 사건이 많다. 유흥가 또한 폭행시비, 주취자 난동 등 신고가 잦다. 이러한 사건 속에서 항상 동분서주로 뛰고 있는 순경이 있다. 바로 김해리 순경(27. 7개월 차)이다. 김해리 순경은어릴 때부터 포순이로 활동하면서 경찰관의 꿈을 키워왔다. 때로는 누나처럼 혹은 딸처럼 시민을 위로해주며 따뜻한 경찰로서 그들 곁에 다가가지만, 반대로 잘못을 저지른 자에 앞에서는 법을 집행하는 듬직한 경찰관으로 돌변한다. 의정부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지키는 김해리 순경의 활동 모습을 지켜본다.

 

*본방 일시 : 2015924() 저녁 750~

*재방 일시 : 2015926() 저녁 150~

 

의정부 시민들의 방공호, 가능지구대!

가능지구대는 가능 1·2·3동부터 녹양동, 의정부 2동까지 넓은 지역을 담당한다. 인구도 많고 사건도 많아서 경기도 지역에서 바쁜 지구대다. 실제로 이곳에는 청소년 범죄, 주취자 소란, 빌라 내에서 잠든 노숙인 사건 등 신고가 아주 많다. 특히, 연립주택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한 동네의 주민들은 습관처럼 창문을 연 채 생활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절도 범죄의 위험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가능지구대 경찰관들은 절도 사건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주의사항도 당부하기 위해 문안순찰에 나선다.

 

초등학생 때부터 꿈꾸던 경찰관, 그 꿈을 이루다.

김해리 순경(27)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평소에는 차분하다가도 신고가 들어오면 매우 빠른 속도로 운전하며 현장에 출동한다. 하지만 김해리 순경이 그런 행동을 보이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현장에 빨리 도착해서 더 큰 사고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주취자의 난동으로 진땀을 빼기도 하고, 시민에게 폭행당할 때도 있는 순탄치만 않은 경찰관의 길이지만, 착한 심성까지 겸비해 꿋꿋하게 임무에 임하는 신임 순경의 이야기를 담는다.

 

위험천만한 폭력 사건, 재범을 막아라!

해마다 증가하는 가정폭력 사건.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재범률도 상당히 높다. 끊이지 않는 신고에 경찰관들은 항시 주시하고 있는 사건이다. 이웃 간의 시비와 갈등도 가정폭력만큼 잦은 사건이다. 서로 간의 이해가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들은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다. 이희승 경사와 김해리 순경은 주민들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폭언과 욕설을 내뱉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친근하게 대한다. 과연 그들을 진정시키고 원만하게 잘 해결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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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923 보도자료] 의정부를 지키는 김해리 순경, 사선에서-의정부를 부탁해. 캅스 (24일 저녁 7시 50분, EBS1).hwp 첨부파일[150923 보도자료] EBS1 사선에서 `의정부를 부탁해. 캅스`(24일 저녁 7시 50분, EBS1)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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