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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학교 요리왕 오세득 서태화 심사위원 해박한 요리 상식으로 장외 대결  
작성일 2015-09-30 조회수 3398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서바이벌 오디션 학교요리왕홈페이지 방송일자

 

EBS1 ‘학교 요리왕오세득, 서태화 심사위원 

해박한 요리 상식으로 장외 대결

 

*방송일시 : 2015101() 950, EBS1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무려 12년 동안 먹어야 하는 학교 급식. 지겨운 급식 메뉴를 청소년들의 입맛에 딱 맞게 개발할 우리들의 셰프, 청소년 요리왕을 찾기 위해 시작한 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 

 

오는 1일 방영될 3부에서는 최종 결선에 오른 4명의 참가자가 새로운 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와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 두 심사위원은 학교 요리왕에서 해박한 요리 상식으로 장외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프렌치 셰프 오세득 심사위원은 중식 요리에도 실력을 보이며 본선 참가자들에게 거침없이 조언했다. 패자부활전에서 조미료가 없어 짬뽕 실력 발휘를 못 하는 참가자를 보고 그럴 땐 간장을 살짝 태워 해산물을 센 불에 볶아야 한다.”며 안타까워했고, 결선에서는 짜장을 만드는 참가자를 보고는 짜장은 불 맛!”을 외쳤다. 자신은 짜장을 만들 때 대파를 넣는다는 요리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유학 시절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서태화 심사위원은 결선에서 토마토소스를 만드는 참가자를 보고 토마토 심지와 꼭지 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았다며 식감에 대해 지적하자, 오세득 심사위원은 토마토의 씨를 제거하지 않고 만들 경우 씁쓸한 맛이 날 것이라며 우려의 시선을 던졌다. 또한 요리의 기본은 식재료를 이해하고 고르는 것이라며, 재료를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 요리 맛이 달라진다며 전문가다운 해박한 요리상식을 전했다. 

 

리솜포레스트에서 펼쳐진 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 지난 2부에서는 친구들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또래 소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3:3 팀 대결로 본선 2차 경연이 진행됐다. 

 

본선 2차에서는 苦盡甘來(고진감래)와 어울리는 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수능 날 친구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단호박 수프영양만점 도시락보쌈>을 선보인 세대 차이팀 박준혁(광주자연과학고 3학년), 신정민(한국조리과학고 3학년), 이남기(빛가람중 2학년) 세 참가자가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되었다. 

 

고된 시간을 겪은 부모님을 위한 음식으로 <허니 드레싱 인삼 샐러드초계 국수티라미수>를 선보인 삼국지팀 민요한(광양고 3학년), 박재완(부산조리고 3학년), 이강수(전주생명과학고 3학년) 참가자는 서로 간의 협동 부족이 요리로 나타났다는 혹평을 받으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심사위원들의 특별 회의를 통해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게 된 삼국지. 추가 합격자 1인 역시 3부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과연 최후의 ‘1대 학교 요리왕은 누구일지 101일 목요일 밤 950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파일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150930 보도자료1] EBS 학교 요리왕 오세득 서태화 심사위원 해박한 요리 상식으로 장외 대결.hwp 첨부파일학교요리왕 (1).jpg 첨부파일학교요리왕 박준혁.jpg 첨부파일학교요리왕-신정민.jpg 첨부파일학교요리왕-이남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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