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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사선에서- 달려라, 임 순경 (1일 오후 7시 50분)  
작성일 2015-09-30 조회수 3462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0-01

 

EBS1 사선에서

달려라, 임 순경

 

서울시 구로구 중심의 치안을 지키고 있는 신구로지구대. 신구로지구대 관내에는 수많은 사람이 환승을 하기로 유명한 신도림역과 구로역이 지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접수된다. 문신을 한 남자가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신도림역에서 구로역으로 이동한 열차를 세우고 지하철 내부를 수색하는 대원들.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면 해코지를 당할까 공포에 떨었던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과연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은 남자를 찾아 검거할 수 있을까? 지하철 행패뿐만 아니라 번잡한 지하철 역사에서 여성을 노린 성 범죄부터 편의점의 물건을 부수고 칼로 찌르겠다며 협박하는 주취자까지! 중앙경찰학교를 갓 졸업하고 신구로지구대로 첫 발령을 받은 신임, 임현진 순경을 따라 구로구의 치안을 위해 달리는 신구로지구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신구로지구대에 취객이 여성을 집까지 쫓아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은 단순히 집을 못 찾는 취객인줄 알고 신고한 상황. 하지만 남성은 여성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간 것도 모자라 몇 시간째 여성의 집 주위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 수상한 느낌에 남자의 진술을 듣는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 남자는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을 하며 진술을 번복한다. 과연 남자는 무슨 목적으로 여성을 집까지 쫓아온 것일까? 최근 수원역에서 발생한 실종 여대생 살인사건처럼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여성을 표적으로 한 범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구로지구대 대원들의 활약을 엿본다.

 

*방송일시 : 2015101()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107() 오후 1210

 

범죄에 노출된 지하철, 시민을 지켜라!

신구로지구대에 지하철에서 문신을 한 남자가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건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관할구역을 벗어날 수 있기에 급하게 출동하는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 대원들은 신도림역을 지나 구로역에 도착한 지하철을 세우고 내부를 수색한다.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면 해코지를 당할까 공포에 떨었던 시민들의 증언이 이어지는데. 과연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은 행패를 부리던 남자를 찾고 지하철을 안전하게 출발시킬 수 있을까? 서울 구로구 중심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신구로지구대 관내에는 국내 최대 환승 역사인 신도림역과 구로역이 지나고 있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사건·사고 또한 끊이지 않는 곳!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24시간을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신구로지구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신구로지구대로 첫 발령받은 신임, 임현진 순경

중앙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신임, 임현진 순경이 신구로지구대로 첫 발령을 받았다. 큰 키에 해맑은 미소를 가진 임현진 순경은 8월부터 신구로지구대 4팀의 막내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임 순경은 어렸을 적 어머니와 단 둘이 살며 자연스럽게 경찰의 도움을 여러 번 받았다. 집 안에 도둑이 들었을 때부터 뺑소니 사고를 당했을 때까지 임 순경이 곤경에 처했을 때마다 도움을 줬던 경찰. 임 순경은 그런 경찰들을 보며 경찰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그리고 드디어 순경으로 현장에서 활약하게 된 임현진 순경! 임현진 순경의 출근 첫날, 임 순경의 어머니는 신구로지구대로 찾아와 야식을 풀어놓으며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눈빛을 숨기지 못한다. 범죄 현장에서 언제나 몸을 사리지 않고 앞서는 열정 넘치는 신임, 임현진 순경! 일선에 첫발을 내딛은 임현진 순경의 경찰로서의 입문기가 펼쳐진다.

 

여성을 노리는 범죄를 막아라!

최근 수원역에서 발생한 실종 여대생 살인사건처럼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신구로지구대에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신고가 끊이지 않는다. 술에 취한 남성이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쫓아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귀가하는 여성의 발걸음에 맞춰 집까지 따라 온 남성. 심지어 남성은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성의 집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여성은 집을 못 찾는 단순 취객인 줄 알고 신고했지만 이상함을 느껴 남성의 진술을 듣는 대원들. 남성은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며 진술을 번복한다. 과연 남자는 무슨 목적으로 여성을 집까지 쫓아온 것일까? 이번에는 지하철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러 여성이 있는 쪽으로 다가와 엉덩이를 치고 지나간 남자. CCTV에 증거가 남아있음에도 남자는 계속해서 혐의를 부정한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구로지구대 대원들. 사건 해결을 위해 달리는 것은 물론, 최근 발생한 워터파크 몰래카메라와 같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포스터를 붙이기까지.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은 범죄에 노출된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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