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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제멋대로 왕자견 두루 (2일 저녁 8시 20분, EBS1)  
작성일 2015-10-01 조회수 3543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0-02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멋대로 왕자견 두루

 

골든 리트리버 두루는 어렸을 때부터 누나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다.

누나들이 물도 떠다주고 발도 닦아주고 A to Z 까지 모든 것을 다 케어 받는 왕자님이다.

그런 두루는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누나에게 격한 애정을 표현하며 팔다리를 껌처럼 씹어댄다.

덕분에 자매의 팔다리는 멍으로 가득하다.

자매를 멍투성이로 만든 두루는 잘못된 애정표현을 멈출 수 있을까?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 왕자견 두루의 과격한 애정표현 바꾸기 프로젝트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15102(저녁 8 20

 

내겐 너무 과격한 그 견(), 우리 집 왕자님 두루의 나쁜 버릇 깨물기’!

이제 막 6개월을 채운 두루는 잘생긴 외모의 매력 넘치는 골든 리트리버. 하루 종일 누나만 따라다니는 누나바라기인 두루는 시녀를 자청하는 누나 덕분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씻고 먹고 입고 닦는 호화생활을 누린다. 그런데, 영양 만점 뼈 간식에 맛을 들인 게 잘못이었는지, 리모컨을 씹어도 괜찮다고 했던 게 시작이었는지, 두루는 누나들의 팔다리를 껌처럼 씹어대는 문제 행동을 갖고 있었다.

덕분에 두루네 보호자는 몸에 상처가 가실 날이 없다. 친하면 친할수록 더 과격해진다는 두루의 빗나간 애정표현을 멈추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나선다.

 

강형욱 훈련사가 말하는 긍정적인 교육’ vs ‘강압적인 교육

반려견에게 무한애정을 쏟기 전 꼭 알아야 할 진짜교육법!

 

두루의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가 출동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두루가 이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가 두루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주려 한 가족들의 태도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긍정적인 교육을 실천한다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두 자매에겐 청천벽력 같은 강형욱 훈련사의 조언이 떨어진다. 과연 두루의 행동교정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보호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익숙한 반려견을 위한 솔루션! 장난기 많은 두루의 흥분을 잠재우는 방법부터 보호자가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산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구간 반복 산책방법까지, 반려견을 대하는 올바른 교육법에 대한 꿀팁을 공개한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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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1001 보도자료]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제멋대로 왕자견 두루 (2일 저녁 8시 20분, EBS1).hwp 첨부파일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1).jpg 첨부파일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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