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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세계테마기행 - 중국 어머니의 강, 장강 (9월 28일 ~ 10월 1일 저녁 8시 50분, EBS1)  
작성일 2015-09-25 조회수 3818
프로그램 정보 세계테마기행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28

 

EBS1 세계테마기행

중국 어머니의 강, 장강 (4부작)

 

광활한 중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장강은 길이가 무려 6,300km에 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중국인들에게는 어머니의 강이라 불린다.

장강의 상류, 진사 강에 펼쳐진 아름다운 아수초원과 진사 강의 흐름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티베트와 쓰촨을 잇는 천장공로, 장강의 제일경이라 불리는 싼샤, 그리고 장강의 하류, 양쯔 강과 함께 눈부시게 발전한 경제 도시, 상하이까지 어머니의 강 장강과 함께 피어난 중국인들의 삶과 미래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928() ~ 101() 저녁 850

1. 장강 상류, 아수초원을 가다 - 928일 저녁 850

 

중국 문명의 발상지이자 중국인들에게는 어머니의 강이라 불리는 장강(長江)은 티베트 고원의 빙하에서 시작된다. 장강의 원류인 빙하를 만나기 위해 매리설산(梅里雪山)으로 향한다. 해발 6,740m의 매리설산은 티베트 8대 성산 중 하나로, 순례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매리설산에서는 장강의 원류가 되는 밍융빙하(明永冰川) 빙하를 만날 수 있다. 이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이 장강의 상류, 진사 강(金沙江)의 물줄기를 이룬다. 빙하의 물줄기를 따라 장강 상류로 떠난다.

장강 상류로 향하던 중 우연히 라마(Lama)를 만난다. 라마는 티베트 불교에서 큰 스승이라 불리는 승려로, 티베트 인들에게 존경받고, 추앙받는 종교 지도자다. 라마와 함께 차를 나누어 마시며 여행길을 축복받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드디어 장강의 상류에 도착해 진사 강이 흐르는 아수초원(阿须草原)을 만난다. 아수초원은 해발 3,680m 고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으로, 쓰촨 성과 티베트가 맞닿은 지역이다. 초원의 주인은 바로 야크(Yak). 야크 떼의 독특한 생태를 만나보고 진사 강 상류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부별 세부 내용 첨부파일 참조>

첨부파일 첨부파일[150925 보도자료] EBS1 세계테마기행 - 중국 어머니의 강, 장강 (9월 28일 ~ 10월 1일 저녁 8시 50분, EBS1).hwp 첨부파일세계테마기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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