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다큐프라임 '행복한 건축' 2부. 행복한 건축, 소통을 넘어 치유로 (29일 밤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5-09-30 | 조회수 3498 |
프로그램 정보 다큐프라임 | 방송일자 2015-09-29 |
EBS 다큐프라임 (EBS1) 행복한 건축 2부. 행복한 건축, 소통을 넘어 치유로
- 건축 공간 속에 담긴 소통과 치유의 비밀
*방송일시 제2부. 행복한 건축, 소통을 넘어 치유로 - 9월 29일(화) 밤 9시 50분 제3부. 행복한 건축, 기억의 유산 - 9월 30일(수) 밤 9시 50분
EBS(사장 신용섭)는 오는 9월 28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스케치 애니메이션 형식의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행복한 건축’ 3부작을 방송한다.
‘행복한 건축’은 외국의 화려한 건축물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 공간을 바라보는 다큐멘터리다. “왜 지으려는 것에만 몰두하고 지어진 건축과 그 건축물에 담긴 시간과 기억에 대해서는 인색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다큐멘터리는 행복을 위해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공간을 바라보고 대할 것인가에 대한 인문학적 고민을 담았다.
영화 ‘화장’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김호정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참여 작품이며, 애니메이션 다큐 ‘1935 코레아, 스텐베리만의 기억’을 만든 형 건 PD 또한 건축과 출신이다.
2부 ‘행복한 건축, 소통을 넘어 치유로’는 건축이라는 공간이 인간과 소통하고 치유 능력을 보여준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고층건물 일색인 뉴욕의 맨해튼과 저층 일색의 그리니치빌리지 건물에 숨은 소통의 비밀을 만난다. 고층건물 일색인 뉴욕의 맨해튼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하지만 단층위주의 그리니치빌리지 건물은 1층에 상점들이 늘어서고 사람들은 계속 걸으며 서로 만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전설적 건축가 르꼬르뷔제의 라 뚜르 수도원(프랑스)과 루이스 칸이 설계한 설크 생명공학연구소 건물은 인간의 정신적인 치유에 도움을 준다. 하루종일 변화 무쌍한 하늘을 배경으로 삼은 건물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과 경이로움에 빠지게 만들며 마음의 편안함을 전한다.
또, 일본의 세계적 부부건축가 세지마 가즈요(프리츠커 상 수상자)의 21세기 미술관은 가나자와라는 작은 도시를 어떻게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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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0923 보도자료] EBS 다큐프라임 `행복한 건축` 2부. 행복한 건축, 소통을 넘어 치유로 (29일 밤 9시 50분, EBS1).hwp 행복한 건축 (2).jpg 행복한 건축.jpg |